행복한 영화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행복햇으면좋겠다

돌고래의 '꼬리'는 장애와 결핍에 대한 배려와 보살핌, 갱생의 '이야기'

마지막에 실제 구출장면과 치료.재활장면보고 뭉클.울컥.

화면이 아름다운 동물공감 영화. 실화베이스래서 더 뭉클.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진 76cm 길이 인공 꼬리를 착용한 윈터는 점차 다른 돌고래처럼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며 수영하는 법에 적응해나갔다. 꼬리가 없어지는 장애를 극복한 이 돌고래는 관람객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있다.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과 팔과 다리를 잃은 군인들에게 윈터는 특별한 희망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프리윌리와 같은 감동적이 바다이야기. 바다와 돌고래를 좋아한다면 꼭 보시길~~

감동은 있으나 그 감동이 스토리를 지배한 것은 아니다. 적절한 실화에 아이와 동물을 얹은 느낌. 그랑블루가 생각이 났다.

가족간의 사랑,동물과의 교감이 이뤄내는 가슴 따뜻해 지는 영화..

실화의 감동을 제대로 살렸군

꼬리 없는 돌고래와 인간과의 교감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가족 영화...소재도 좋았고 스토리 전개도 자연스러웠다.

장애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참 많이 운다. 장애 때문에 힘들어 하는 아이를 보면서 울고, 사회적 편견 때문에 또 울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땐 펑펑 운다고 한다. 하지만 엄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세상 밖으로 한 발 내딛게 하려고 엄마는 남 몰래 수 없이 울었을 것이다. 그런 엄마의 눈물은 조금 더 짜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을 흘리고 봤네요. 상처받은 인간과 동물. 그들의 회복을 그린 너무 따뜻한 영화. 장애인이 미국처럼 정상인과 다름없이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영상 좋고 헤즐넛 귀엽고..헤즐넛 미소지을 때마다 내가 다 기분이 좋아진다..

말이 필요없다. 밟은 희망 스토리.

이게 실화라는 게 너무 놀랍고, 영화 굿윌헌팅 못지 않게 내게 큰 영향을 주었다.. ㅠㅠ 특히 소중한 존재의 상실로 아프고, 길을 잃은 사람에게 강추~!

감동적인 가족영화이자 자연과 인간간의 화해의 메세지를 담은 감동적인 영화.

프리윌리를 처음 봤을때같은 그런 순수한 감동을 오랜만에 느껴보는 영화

뻔한 스토리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것을 인간이 풀어가는게 아니라 돌고래가 풀어간다는게 너무 감동적이고 좋았네요.. 무슨 스토린지도 모르고 첨에 봤다가 점점 상태가 나빠지는 윈터때문에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ㅠㅠㅠㅠ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 강추입니다 ^^ㅋ

뭐 뻔한 스토리이지만, 실화라는점. 영화중 꼬리 제작을위해 모금마련을 위해 만든 웹사이트 seewinter.com 치니깐 진짜로 사이트 나오네~ 신기하당...역시 이세상은 따뜻한 사람이 더 많으니깐 돌아가는 거겠지.

희망을 잃어버린 어른들과 아픈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눈물을 주는 영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