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 포커계의 샛별 같은 존재인 헉 치버는 뛰어난 재능으로 연승을 거둔다. 2003년 세계 포커 대회의 우승을 노리는 헉의 최대 라이벌은 다름 아닌 포커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L.C. 치버, 바로 그의 아버지이다. 헉은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와 현재 소원한 관계이다. 한편, 헉은 베이커스필드 출신의 젊은 싱어, 빌리 오퍼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데, 문제는 헉과 빌리가 너무나도 다른 스타일이라는 것.
본능적으로 지나치게 감정표현을 자제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람들을 대하지 않는 헉과 달리, 빌리는 주위사람들과 감성적으로 교감을 나누고 그들의 고통을 치유하려 애쓰는 스타일. 세계대회에서 우승하고, 빌리와의 사랑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로 포커 게임을 치고, 즐겁게 포커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삶을 살아야함을 헉은 뒤늦게 깨닫는데...
배우들의 이름값을 생각한다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포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 반대로 포커를 모르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 자체의 이해도가 떨어질수 밖에 없기에 안 보는 것이 더 좋을듯 하다!
몇 년 전...
어려운 도박 용어만 잔뜩....
몇 년 전...
숨겨진 보석같은 영화! 미국을 잘 표현한 영화! 뭔가 있는 영화!
10점 줄려고 로그인 했다!
몇 년 전...
드류베리모어와 제목만 보고 상큼함을 기대했건만..도박 얘기뿐......
몇 년 전...
머야 이 매력덩어리 둘이서 언제 나몰래 영화찍은겨....
몇 년 전...
2빠다 ㅎㅎ 재밌어요^_^ 포커 게임땀시 눈요기 하기도 좋네요~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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