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요리사 로스트 포크와 일류대학 진학이 목표인 스패로우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조직의 차기 보스 후보라는 것! 하지만 이미 자신의 꿈을 찾은 그들은 조직으로 돌아가길 꺼려하고, 이제 보스 선거에서 탈락하기 위한 두 남자의 눈물겨운 사투가 시작된다. 시리즈로 홍콩 최고작가 반열에 오른 장문강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10년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무간도 각본가인 장문강이 감독
무간도 감독인 맥조휘가 제작
그래서 그런지 중간에 무간도 패러디 장면들에 많이 나옴
이 시대에 나온 많은 홍콩 영화들 처럼 삼합회의 쇠락을 그린 영화인데, 그걸 심각한 내용이 아니라 코믹한 버젼을 그림
이 영화의 원 제목인 "비사풍중전" 은 이 영화 주제곡 제목이기도 함(중간에 조직원들이 떼창했던 노래)
영화 재미는 그저 그런 정도...
나이든 정이건의 모습은 적응이 안 된다
몇 년 전...
잼네요. 옛날 홍콩 영화에 대한 향수 있으신 사람만 보세요... 정통 액션은 아니고 홍콩표 유치찬란한 코믹
몇 년 전...
부천국제영화제에서 본,,
기대 이상의 영화.
번뜩이는 재치로
자칫 암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사랑스런(?) 영화로 업그레이드~
살짝 잔인한 장면도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으로 볼 때
그것도 굿!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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