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사프란 포어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은 9.11 테러로 아버지를 잃은 소년 오스카 쉘의 이야기를 다룬다. 열한 살 소년 뉴요커 오스카 쉘은 9.11테러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겨 놓은 열쇠를 찾기 위해 뉴욕 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자물쇠를 열기 위한 것! 그는 열쇠를 찾는 과정에서 그를 둘러싼 위험한 세계와 소음에 대한 두려움을 직면하는데 도움을 줬던 사람과 소통하면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아버지와의 연결고리를 알아내는데 도움을 줄 다양한 생존자들과 마주한다.
지루하게 시작 ㅠㅠ
몇 달 전...
죽음에 대한 충격을 이기는 방법. 그 원인을 찾는것. 무언가에 빠지는 것. 그 사람의 흔적을 찾는것. 소년의 심리와 성장을 잘 표현하는 감독이기에 이런 주제를 접근한다. 느리다는게 흠.
몇 년 전...
9.11테러의 슬픔을 공유한 이들의 특별한 만남. 애도한다는 것, 연대한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도와주는 영화.
몇 년 전...
오... 정말 특별한 영화.
몇 년 전...
주인공의 연기와 성장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모처럼 만난 명작.
몇 년 전...
왜 하필 라면 먹을 때에 봐서 ㅜ_ㅜ
몇 년 전...
스티븐 달드리 감독은
느리면서 섬세하여
깊은 감동과 긴 여운을 던져준다
표현이 기발하여 감탄을 자아낸다
인생영화로 리스트에
하나더 추가하는 기쁨을 주는 영화임요^^
몇 년 전...
엄마도 아빠도 다 아이를 사랑하는 것은 한없이 크네요. 좋은 영화를 너무 늦게 봤어요..
성장 이라는 것은 부모도 자식도 하루하루 조금씩 조금씩 하는 것 이네요.
몇 년 전...
사연을 파고들다 다른 사연들을 만난다. 저마다의 아픔들에 성숙해지는 흔적 남긴다.
의미없이 뛰는 일이란 없다는 것을.
몇 년 전...
세상은 혼자가 아니고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 혼자만 괴로운 것이 아니고 나만 불행하지도 않았습니다.
서로를 위로해주고 생각해주는 마음이 있는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감동적이네요. 우리의 세월호가 생각나요. ㅠ ㅠ
몇 년 전...
인간은 삶과 죽음에 대해 저마다 쉬지 않고 말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모순 된 게 있을까 싶다. 어떤 이는 분명 삶과 죽음은 어떻게든 연결되어 있다고 믿고, 다른 이는 믿을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찾을 수 없다고 말한다. 모순 속에서 참 된 것을 찾아내기란 원래 불가능한 일이다. 뭐 분자와 원자를 안다면 간단하겠지만.
몇 년 전...
우리와 정서가 좀 동떨어진 면도 있고..
몇 년 전...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라도 행복했던 기억만으로도 살수 있음을 알게해준 영화..
몇 년 전...
또 다른 최고의 명작을 접했다.잠시도 눈을 뗄수없었고 감성의자극...명작을보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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