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4 는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대재앙\이었다 - 크리스토퍼 리브의 자서전中

다른건 예전 영화니까 그렇다쳐도 어떻게 일반 공구로 슈퍼맨 머리카락을 잘라서 가져가냐

마지막 크리스토퍼 리브의 미소 때문에 이 정도 점수라도 준다.

완성도나 긴장도는 전편만 못하지만 그래도 출연진은 그대로 나온다 볼만함

슈퍼맨4 는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대재앙이었다 - 크리스토퍼 리브의 자서전中

1,2편 같지는 않지만 슈퍼맨이 가진 매력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슈퍼맨 3'의 부진함을 떨치고, 본연의 슈퍼맨으로 깔끔한 마무리를 한 영화.

아무리 좋은 소재와 캐릭터를 가진 시리즈라도, 감독의 연출력과 철학이 부재하면 어떻게 폭망하는지를 잘 보여준 사례가 바로 수퍼맨 3편과 4편이다. 렉스 루터가 컴백해서 활약을 하지만 예전만 못하다. 충직했던 오티스, 테쉬마커는 죽였는지 결별했는지 나오지 않는다. 그대신 존 크라이어의 풋풋한 20대 초반 찌질이 연기를 볼 수 있다. 냉전시대 끝자락에 최고조로 치닫던 핵 위협의 공포가 영화 전반에 드리워져 있다. 인류에게 있어 '최강의 적'은 가공의 핵남이 아니라, 수많은 인명과 자연을 앗아갈 핵과 원자력의 생생한 위협일 것이다. ps) 폭삭

거짓을 일삼는 언론과 핵이라는 일침은 있었지만 영화를 이지경으로 만드는건 아니라고 본다

낚시성 제목으로 조회수만 올리려는 황색언론이 독버섯처럼 화려함으로 현혹하고 있다. 언론이라고 할 수 없는 종편을 하루 종일 틀어놓고 보고 있는 사람들. 그들의 논리에 빠져 옳고 그른 걸 분간하지 못한다. 그들은 주요 문제마다 진영논리로 싸움을 부채질하며 뒤로는 이득을 취한다. 참 언론이 죽으면 사회도 죽는다.

슈퍼맨 영화팬이 잊고 싶지만 잊을수 없는 기억

특수효과와 연출이 엉성하지만 히어로 영화의 명맥을 이었다는것에 큰 의미

최악의 시리즈!

머리카락 한올에 메다려 있는 커다란 강철 추

적어도 시리즈중3편보다는나은것같다 뉴클리어맨의 등장도신선하고...

감독의 역량이 중요함을 절실히 느낀 영화! 3편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슈퍼맨 시리즈라 하기엔 많이 부족했다.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 마지막 모습을 위안 삼는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슈퍼맨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