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스 왕, 아크리우스는 제우스신의 아들을 낳은 자기 딸과 페르세우스를 바다에다 내다 버린다. 이에 화가 난 제우스는 그와 그 왕국을 파괴해버리고 그 모자를 안전한 곳으로 보내 행복하게 살게 한다. 한편, 바다의 여신 테티스는 자신의 아들 캘러보스가 제우스의 미움을 사 그 벌로 흉측한 모습이 되자, 분노하고 그 분노의 화살은 페르세우스에게로 향한다. 테티스에 의해 낯선 땅 조파 시에 오게 된 페르세우스는 아몬이라는 노인을 만나게 되고 그 왕국의 공주인 안드로메다를 보고 첫 눈에 반해 버린다.
43년전 영화의 cg가 저정도로 디테일할수 있다니 놀랍다
몇 년 전...
제우스가 이끄는 종족인 타이탄 족을 멸명시키기 위해서 태어난 전사의 이야기!
몇 년 전...
남들과 다르게 뛰어난 사람은 태어날 때 능력을 갖고 태어나기라도 했나. 피가 다른가. 조상신이 보살피고 있기라도 하나. 부모 영향을 받은 것도 있겠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닌 경우도 많은데. 때를 잘 만나서 그런가. 사람을 잘 만나면 그게 엄청 도움이 되는 것도 같고. 당연히 성격이나 노력이 진짜 중요해 보인다. 내 성격으론 뭔가를 이루기 힘들다. 직접 나서는 걸 싫어하고 큰 욕심도 없다. 갖고 싶은 욕구가 있어야 하는데 어릴 때부터 가질 수 없는 건 일찍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대신 참는 건 잘한다. 나랑 반대되는 사람을 만나야 된다.
몇 년 전...
어릴때 아버지가 갖고 있던 ldp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한글 자막없어도 재밌게 봤었음
몇 년 전...
로렌스 올리비에
몇 년 전...
아날로그 특수효과의 마지막 대작
몇 년 전...
그래픽이 조금 부족하지만, 지금 봐도 매우 재밌습니다. 올빼미 굿! ㅎㅎㅎ
몇 년 전...
요새 나오는 그리스 신화 영화들 보다 더 낫다. 특수효과도 정말 좋고, 안드로메다 공주도 너무 이쁘당. 2시간여의 런닝 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음.
몇 년 전...
80년대 LD로 빌려서 봤다. 당연히 한글 자막은 없었음.
당시 기억에 사람 스프 끓이는 눈먼 3마녀,
뱀머리 메두사는 어린 내게 충격이었는데....
오랜만에 넷플릭스로 보니... 생각보다 많이 허접해서 충격.;;
컴퓨터 그래픽이 없던 시절의 특수 효과 구현...
그 정도 가치의 영화인것 같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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