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트 요새는 1941년 6월 독일군의 갑작스런 침략 시 소비에트 연방군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 채로 약 1개월 동안을 목숨을 걸고 사수하였던 요새다. 평화스러움으로 충만한 1941년 6월의 어느 날 갑작스런 독일군의 야습이 감행된다. 독소 불가침 조약을 믿고 아무런 대비도 없었던 소비에트 연방의 시민들은 삶의 터전이 하루 아침에 아비규환의 지옥으로 변하는 과정을 너무도 무기력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어디로든 이 위급 사실을 알리고 싶어도 모든 통신망이 다 두절된 상태. 그러나 나름대로 독일군의 침공을 예상했었던 가브릴로프 소령은 전열을 정비하여 이에 결사적으로 대항을 하기 시작한다. 투항과 후퇴만이 정설이 되어 버린 현실 앞에서 오로지 군인 정신과 애국심 하나로 무장된 이 군대는 예상 밖의 힘을 발휘하며 독일군의 침공을 버텨 나가지만 우수한 무기와 병력으로 밀고 들어오는 독일군 앞에 수 많은 희생자를 내고 마는데…
예고 없는 전쟁, 언제나 참혹한 결과뿐.
몇 년 전...
전쟁이란 예고없이 찾아오는 법이다. 우리 또한 전쟁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친구를 잃고 집을 잃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 6. 25 전쟁 당시 민간인 피해는 250만명이나 되었으며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가 10만명, 전쟁을 피해 살던 곳을 등져야 했던 사람이 370만명으로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고통은 계속 되었다. 이처럼 전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끔찍하고, 고통이라는 커다란 상처를 남긴다. 국립현충원에 가면 국가나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이 안장되어 있다. 전쟁이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른다. 완벽하게 대비태세를 갖추더라도 쉽게 무너지는 게 전쟁이다.
몇 년 전...
남한이 전쟁을 두려워하면 할수록 부칸 애들이 남한을 데리고 놀기 쉬워진다.동네 양아치하고 같은 원리임.
몇 년 전...
미국이 자꾸 선제 타격도 가능하다는 소리를 언론에 흘리고 있다. 사드가 선제 타격에 대한 방어용이라면? 연합훈련을 마친 미군 핵잠과 항모가 내해에 머물고 있다는 뉴스를 안심된다는 식으로 내보내는 언론. 곧 핵실험이 있을 거라고 긴장감을 조성하고. 중국은 유사시 상황에 대비한다고 하는데 조짐이 심상치 않다.
몇 년 전...
모스크바 연방주의 영화.
브레스트는 폴란드 땅이었는데, 소련이 1939년에 독일과 밀실합의해서 침략강탈했다.
그뒤 독일이 소련 뒤통수 쳐서 서로 싸우는 게 이 영화의 배경.
폴란드가 이 영화 보면 짜증 섞일 거다. 러시아-백러시아 연방주의 홍보성이 강한 영화다.
어린 주연 연기가 대단하지만, 기획성이 강한 영화.
몇 년 전...
러시아 전쟁영화의 미덕인 비장미는 살리고, 투박함은 최소화한 훌륭한 전쟁 영화.
몇 년 전...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전쟁
몇 년 전...
우연히 킬링타임용으로 봤는데 완전대박이었음
사실감넘치는 전쟁신과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군인들의 마음이 짠함 전쟁은 일어나면 정말안됌
몇 년 전...
그냥 봤는데 재밌네요 볼만하고 실감나는데요 굿입니다
몇 년 전...
전쟁은 무서운 실화... 낭만이 아니라 잔인한 살육.. 재밌게 밨습니다
몇 년 전...
실감난다
몇 년 전...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살아남은 사람이 더 힘든게 전쟁인 것 같다...죽은 뒤 훈장을 받으면 뭐하나?
몇 년 전...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당시 브레스트 요새를 지켜낸 영웅들을 리얼하게 담아냈다.과장된 스토리나 억지 설정이 없이 자살하는 병사,항복하는 병사등 숨기고 싶은 사실들도 그대로 드러내 놓고 보여줬고,전쟁씬도 헐리우드못지 않게 세세한 부분 까지 신경썼다..
몇 년 전...
우연히 봤지만 괜찬은 수작이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따라하지 못할 스케일과 전개였다
몇 년 전...
영화여서 다행일까 아니 그건 어느시대에는 현실이었다. 처절하게 싸운.. 그것을 영화로라도 느낄수 있게 만들었다면 그래서 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몇 년 전...
소년병시각에서 전쟁의 비극을 다큐식으로 보여준다 소련군의 돌격만 외치는 무능함 그래도 연방군이 시간은 끌지만 시간을 끄는 과정을 전술적으로 보여주지는 않는다 비극만 보여줄뿐 큰스케일의 전쟁 영화를 생각 했다면 실망할 수 있다..
몇 년 전...
특별할것 없는 전달력 있는 전쟁 영화였다.
몇 년 전...
볼 만한 전쟁영화...
몇 년 전...
어릴때는 소련영화 많이 봤지요 더빙된거로. 이영화 실감나네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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