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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고 혼돈스러운 포스터 (Dazed and Confused poster)
멍하고 혼돈스러운 : Dazed and Confused
미국 | 장편 | 103분 | 코미디,드라마 |
감독 : (Richard Linklater)
출연 : (Jason London) 배역 랜달 '핑크' 플로이드 , (Joey Lauren Adams) 배역 시몬 커 , (Milla Jovovich) 배역 미셸 버로우스 , (Wiley Wiggins) , (Matthew McConaughey)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1976년 텍사스의 한 작은 마을, 마지막 학기를 맞이한 로버트. E.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흥분에 들떠 있다. 헤로인을 흡입하고, 음주가 곁들인 광란의 댄스 파티를 준비하는 등 아이들은 정신이 없다. 이들의 행사 중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의 하나가 바로 하급생들의 신고식이다. 남자 아이들은 남자아이들 대로 새로 올라오는 하급생들의 출입구에서 그들을 기다리다 몰매를 줄 생각을 하고, 하급생들은 선배들의 눈을 피해 달아나느라 정신이 없다. 심지어 그들의 집 뒤까지 쫓아간 뒤 부모에게 혼줄이 나야 포기하는 등 거리는 이들의 추격전으로 여념이 없다. 남학생에게 뒤질 새라 상급 여학생들의 하급생 신고식 역시 매섭고 혹독한 것은 마찬가지. 여기에 오히려 엽기적이기까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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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절을 담은 24시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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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나날, 의미 있던 시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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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트랙은 좋음...........그런데 밀라 요보비치가 단역인데 표지모델로 나온건 진짜 오버였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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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하루를 아주 사사롭게 보여주지만 미래에 대한 부담감으로 얼룩진 예비 사회인 고3과 고등학교 진학으로 흥분에 찬 중3은 이토록 다르다. 보이후드의 토대가 되었을 법한 리차드 링클레이터의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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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등장인물. 그리고 그들의 주옥같은 대사. '리차드 링클레이터'의 숨겨진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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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시절엔 그렇게 놀았나..그러나 별로 공감은 가지 않는다.
몇 년 전...
멍하고 혼돈스러운 포스터 (Dazed and Confused poster)
멍하고 혼돈스러운 포스터 (Dazed and Confused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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