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중영화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프랑스가 자랑하는 최강의 스파이, OSS 117. 1967년, 그는 남아메리카로 도망친 고위 나치 장교를 찾으러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로 떠난다. 브라질 전역을 누비는 OSS 117과 그를 따르는 매력적인 여인. 연달아 이어지는 웃음과 활극. 매력적인 두 남녀의 모험과 사랑이야기로 가득 찬 프랑스판 007!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편에 비해 발전이 별로 없다. 악어 사냥씬을 제외하면 거의 전편의 유머코드(종교나 인종 차별을 소재로 한 개그)를 그대로 차용해서 신선함이 떨어진다. 그냥저냥 시간때우기용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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