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비지트 -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 : The Band'S Visit
참여 영화사 :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주) (배급사) ,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초대받지 않은 작은 마을, 로맨틱하고 센티멘탈한 이들의 연주가 시작된다!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경찰 악단'은 이스라엘 어느 지방 도시의 초청을 받아 이스라엘 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공연은 해체위기에 빠진 악단이 살아남을 명분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하지만 막상 도착한 공항엔 이들을 반기는 사람은 고사하고 횡한 모래바람만 불어온다. 경찰의 책임감을 내세우며 목적지를 직접 찾아가기로 한 악단은 영어 발음을 잘못 알아들은 막내의 실수로 '페타 티크바' 대신 '벳 하티크바'라는 작은 마을에 내리고 만다. 명분은 둘째치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단원들! 여기가 맞는 거야? 아랍 문화 센터는 어디에 있는 거야? "돌아가야 돼. 우린 내일 공연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버스는 끊겼다. 어쩔 수 없이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이른 이들은 다행히 매력적인 레스토랑 주인 '디나‘의 배려로 삼삼오오 나누어 그녀의 집, 그녀의 친구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언어와 문화가 전혀 다른 이들은 어설픈 '영어‘로 의사소통을 시작하고, 그들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은 이렇게 시작되는데……
호불호가 갈릴거 같지만 난 재밌었다
몇 년 전...
고독하고 쓸쓸함을 간직한 마을사람과 갈곳 잃은 외부사람이 빚어내는 하룻밤의 잔잔한 파문
몇 년 전...
너무 심심해서 봤는데 영화가 더 심심했다.. ;;;
몇 년 전...
작위적인 음악 영화면 혹시 어쩌나 걱정했는데 순도 100%의 맑은 영화에요
몇 년 전...
깊은 우울과 고통의 공유
몇 년 전...
진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군
몇 년 전...
조용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였다.
몇 년 전...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몇 년 전...
잔잔한 재미. 평범한 재미. 표정들이 특히 재미 있었네요.
몇 년 전...
이스라엘 영화를 처음보았는데 괜찮았다
몇 년 전...
수작. 그 지역을 잘 알아서인지 너무 재밌었어요.
몇 년 전...
기분이 좋아진다.
몇 년 전...
큰웃음보다는 잔잔한 웃음을 주는 영화.ㅋㅋ
몇 년 전...
나쁘진 않았다. 삶이란...
몇 년 전...
극장에서 보기엔 좀 돈이 아까울 수도
몇 년 전...
기대되는 고요한 영화... 어여 봐야겠네요
몇 년 전...
기대기대~~ 잔잔한 아름다움과 감동이 있을것 같은
몇 년 전...
얼떨결에 본영화... 그러나 귀한 영화였다
몇 년 전...
휴식같은 영화. 따뜻하고 고요하고 기분이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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