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점차 지능이 떨어지게 되자, 주인공 바우어와 리타는 군 프로젝트인 동면에 들어가게 되지고 프로젝트를 주관한 장군이 갑자기 불명예스럽게 퇴직을 당하게 되어 1년을 예상했던 동면이 수백년 흐르게 되고 마는데...
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코미디물이라고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몇 년 전...
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코미디물이라고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그저 미국 티비 코미디 쇼 같은 느낌이었다. 반려동물 수준의 미래사회에서 건물, 자동차, 급수시설, 화폐, 온갖 전자장치는 다 있더라?
몇 년 전...
되도않는 극한직업보다 훨재밋다
몇 년 전...
무서운 영화다. 그리고 끔찍하다.
몇 년 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진짜 웃김.
몇 년 전...
무지성주의가 득세하고...
트럼프 김정은 푸틴 아베 굥서결...
바보가 지배하는 세상...
몇 년 전...
에이 너무 과장이 심하네 ㅋㅋㅋ 하고 보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 영화처럼 될꺼같아서 무섭다
몇 년 전...
나는 이 영화가 B급 코메디인 줄 알았다.
지금 다시 보니 다큐멘터리다.
이 만큼 미래사회를 통찰력있게 고증한 영화가 없다.
당장에 엉덩이만 보고 웃는다?
지금 남이 먹는 모습보며 낄낄대는 먹방이랑 뭐가 크게 다른가?
현실 아이들만 봐도 그렇다.
갈 수록 지능이 낮아지고 공감능력 떨어진다. 금쪽이 상담소 같은 아이들 차고 넘친다.
암담하다.
몇 년 전...
미래 우리 모습을 정확히 통찰
몇 년 전...
요즘애들 어휘력보면 앞으로 한국이 어떻게 될지가 보이는 영화
몇 년 전...
멍청한 사람들만 살게되는 미래에 대한 웃음. 나는 의미있고 재미있게 보았다. 시사적이고 객관적인 관조는 코미디의 한 요소. 하지만 이 영화 또한 또라이를 기반으로 한 영화라고 보아야 하나?
몇 년 전...
이런 참신한 소재로 코미디적 요소까지 완벽했다
몇 년 전...
보면서 약간 오바 쩐다고 생각했는데 다 보고 나니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나부터가 예전보다 어휘력이 너무 떨어져요. 책을 멀리 하고 스마트폰을 너무 가까이 했죠...
몇 년 전...
요즘 애들 보면 왠지 현실이 될 것 같은 느낌?
몇 년 전...
부시를 대통령으로 뽑아 놓는 바람에 바보 소리 들었던 미국. 아니 어떻게 부시 같은 인물을 뽑냐고. 아무리 몰라도 그렇지 말야. 8년 동안 바보 소리 듣더니 정신 차린 줄 알았더니 또 멍청해졌는지 트럼프를 뽑아놨다. 허긴 우리도 그랬는데 뭘. 아! MB만 생각하면 혈압 오른다. 거기서 정신 차릴 줄 알았는데 박근혜라니. 오 마이 갓! 진짜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좀 안 읽긴 하지. 막장 드라마에 저질 오락물에 각종 스포츠는 매일 보면서 말야. 또 몰라. 언제 다시 바보가 바보를 뽑는 날이 올지.
몇 년 전...
공부는 뒷전이고 연예인에만 매달리는 현시절을 보면 이런 세상이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현실을 잘 꼬집은 영화다.
몇 년 전...
병맛나는 연기... 배우들...좋았다.
영화 자체가 병맛인게 문제지...
몇 년 전...
제목처럼 멍청하다.
몇 달 전...
2023년 현재 대한민국을 보면 이 영화가 다큐로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저 멍청이들이 30%고
그 멍청이들이 뽑은 멍청이가 5년짜리인거다.
밭에 마운틴듀를 뿌리며 전해질이 식물에 좋을거라고 믿는거나
온갖 미래 산업 투자 없애버리고, 친일이 좋은거라고 믿는 윤이나 뭐가 다른가?
갱생 프로그램 한답시고 바른 말 하는 사람 죽이려고 드는 저 놈들이나
검찰 권력으로 사람들 죽여없애려는 이 정부랑 뭐가 다른가?
옛날에 볼 땐 코미디영화였는데
무지성주의자들이 점령한 2023 한국 상태에 대한 다큐였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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