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사람들 : Hello, Stranger
참여 영화사 : 김동현필름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아트플러스시네마네트워크 (배급사) , ㈜인디스토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서울이 낯설고 서로가 낯선 이방인들
길을 찾고, 집을 찾고, 떠나간 연인을 찾기 위한
그들의 고단하지만 따뜻한 동행이 시작된다.
탈북자들의 사회적응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마치고 이제 막 대한민국에 첫 발을 내딛은 진욱. 임대 아파트에 입주한 첫 날 저녁, 대형 할인마트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린다. 진욱이 집을 찾기 위해 올라탄 택시를 몰고 있는 혜정 역시 서울에 정착한지 10년째인 탈북자다. 두사람은 택시를 타고 밤새 서울 거리를 돌아다니지만, 결국 집을 찾지 못하고 헤어진다. 날을 새고서야 가까스로 집을 찾은 진욱은 다음날 탈북자 친구들을 만나러 부산으로 향한다. 부산행 버스에서 그는 버스를 잘못 탄 베트남 출신의 이주노동자 팅윤을 만난다.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팅윤을 외면하지 못한 진욱은 팅윤을 보살피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팅윤의 애인을 찾아 부안까지 동행하게 된다.
낯선 서울에 불시착한 이방인들, 그들의 서툴고 고단한 동행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소통과 이해의 영화
몇 년 전...
날아라펭귄의 최희진 또보았다(방가^^
몇 년 전...
소재가 독특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좋네요
몇 년 전...
KBS1 에서 보는중..
몇 년 전...
알수없는 감동이라고 할까.. 나는 전현 이해 하지못하지만..
몇 년 전...
배우같지 않은 일반인들의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 놀랐고 탈북자와 외국인노동자 그리고 한국사회의 쓸쓸함이였지만 그들은 또 그렇게 오늘 을 살아간다.서로간의 거리를 두며 이야기를 만들어간 연출이 좋았다고 생각 한다.
몇 년 전...
탈북자와 동남아출신 이주노동자의 뜻하지 않은 동행. 말은 통하지 않지만 가슴으로 느끼는 우정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몇 년 전...
아무도 관심갖지않는 베트남 그대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서러움을 겪어본 북에서온 그대였군요. 식민지,전쟁,분단,배고픔을 겪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몇 년 전...
낯선 타인에게서 따뜻한 웃음을 얻었지만
왠지 씁쓸한 현실의 우리가 상기 됐다.
몇 년 전...
기대처럼 정말 많은 생각을 나눠주고 알려주는 특히 지금같은때에 여러가지로 많은 여운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스토리는 단순하고 무미건조했지만 진욱의 따뜻한 마음씨에 느껴진도 바가 컷습니다
몇 년 전...
탈북이라는 머리속에 인식되어있는, 잠재기억에는 좋지 않은것들만 가득한데, 그져 사람일뿐이고 누구든 어느사람이든 약자가 될 이유도 없다라는 단지, 모두다 등급없는 사람이라는것을.. 그져 깨닫고 옵니다.
몇 년 전...
나자신만 아는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따뜻하게 안을줄아는 그런마음을 알게하는 영화.
몇 년 전...
탈북자인 주인공이 처음만난 최형사와 택시운전수 그리고 말이 통하지 않는 베트남 근로자의 이야기 생각보다는 기대이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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