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리 힐을 암살하려는 첫번째 시도는 실패하였지만, 주인공 일행은 결국 하이드리 힐을 저격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동료 중 한명의 밀고로 인해 나치로부터 집요한 추격을 받게 되고, 마침내 성당의 지하실에서 마지막 대항을 시도한다. 7명의 대원중 다섯은 전투 중 사망하고 최후의 2인이 남았을 때 나치는 지하실에 호수물을 채우기 시작한다. 최후의 2인은 물이 점점 차오르고 도저히 살아날 방법을 찾일 수 없게 되자, 무언의 대화를 나눈 후 서로를 포옹한 채 상대방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다. 새벽의 창공을 가르는 총소리가 울려퍼진다.
어린 시절에 본 그때의 감동은 40대가 된 지금 다시 봐도 여전히 감동이네요.가슴이 아려오는 마지막장면은 잊지 못할겁니다 .
몇 년 전...
최고의 명화입니다. 역사상 최고의 촬영감독 앙리 드카에..
몇 년 전...
초등3학년때 우연히 tv에서본...그 짠한여운은 30년이지난 지금까지 생생하다 절제된연출로 잔잔하지만 그강한임팩트란!!! 정말이지 환타스틱한 음악과엔딩씬 .....
몇 년 전...
어렸을 때 보고 정말 깊은 감동을 받은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몇 년 전...
이영화는 클래식이다
몇 년 전...
초등학생때 새벽의7인을 보고 정말 가슴아프고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새벽의 7인을 리메이크 비슷하게 한최근에 나온 철의심장을 가진 남자라는 영화를 보고 한번 더 보니 그 당시에는 CG도 없고 너무 리얼하고 가슴 잔잔한 감동이 있어요.
몇 년 전...
별 10개로도 부족한 영화
나치에 맞선
체코 레지스탕스들의
눈물겨운 투쟁
가슴아픈 마지막 지하실 장면과
영화 의 분위기와 너무 잘어울리는 ost
몇 번을 봐도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몇 년 전...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21세기 현실에서 영화 엔딩장면과 똑같은 일이..ㅠ 넘 슬퍼..그 뉴스에 이 영화가 왜 생각나지..
몇 년 전...
체코는 저러고 또 20여년후 소련한테 침공당함 참 환장할 노릇임 하긴 우리나라도 임진왜란 겪고 난후에 병자호란 겪었으니 근데 밀고한 놈 나중에 처형당했다니 다행임 우리나라는 아직도 일제때 친일파들 떵떵 거리고 잘사는데
몇 년 전...
누구는 사랑하는 연인과 재회를 꿈꾸며 희망의 이별인사를 하고 누구는 가족을 지키려 동료를 팔아버리는~~
일제시대때 자기 부귀영화를 위해 친일한것과는 다른거 같은데
배신의 이유가 너무 약한듯 하나
나라도 쉽지 않았을거 같다
다들 배신자 욕하겠지만
본인이 저 상황이라면 쉽게 얘기 할수 있을까
전쟁을 일으킨 대가리 때문이지
러시아에도 한놈 있지??
몇 년 전...
실화라는 사실에 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제야 ebs에서 저는 우연히 처음 보았네요. 수작입니다. 마지막 엔딩에서 눈물나네요.
몇 년 전...
중학교 때 교생 실습 나왔던 여교사 가 알려 주었던 영화
몇 년 전...
영화가 100점짜리지 느끼는 바도 많고. 그런데 이걸 친일파 어쩌고 하지 말아 그냥 영화로 즐겨. 친일파 확실하게 청산한 북한 가고 싶어?? 역사에 정답은 없더라고.
몇 년 전...
20살에 종로3가피카다리 극장에서
본영화 세월속에서 항상 기억나는영화
45년이 흘러도 기억나는영화
백문이불여일견
몇 년 전...
90년대 중반에 봤던 영화인데 영화속 그 아련함이 아직도 기억나는 영화예요. 자기 신념을 위해 목숨도 내놓는 그들을 보면서 현재 40중반을 바라보는 저를 보면서 과연 저들처럼 자신의 신념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수 있을지 솔직히 두렵네요. 저런 분들이 지금 이 자유민주주의 세계를 만드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존경스럽니다.
몇 년 전...
우리의 역사를 보면 많은 난관과 그것을 극복한 선조들의 노력이 있었다. 한 민족에게 그 어떤 난관과 시련보다 더 괴로웠던 것은 나라와 민족을 배반하는 것이다. 나라를 잃었기 때문에 핍박받고, 설움을 참아야 했던 역사의 아픔들,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분들의 노고를 생각해본다.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강추
몇 년 전...
아 진짜 잊을수 없는 영화
40년이 훨씬 넘었지만 가슴이 아릿한 감동(?)을 주는영화는 이것뿐일듯
몇 년 전...
체코는 영웅을 아직까지 기리고 반역자를 처단했지만
우리는 나라 팔아 먹은 매국노 후손이
떵떵거리며 잘사는 세상
몇 년 전...
학생때 본 영화, 다시 봐도... 댓글을 안들수 없다.
몇 년 전...
지금까지 봤던 수많은 영화중에 1등
2등은 줄리 앤드류스의 밀애
1등은 슬프고 잊히지않는 앤딩 카드씬
2등은 중학생때 은근 야하면서도 하나도 안 야한 러브스토리
몇 년 전...
아래댓글에 싫어요 누른인간은 뭐야? 정신질환자인가?
몇 년 전...
1975년 대한극장이었던가 5학년때였는데
국민학생 관람불가였는데 삼촌이 극장측에
부탁해서 볼수있었던 영화인데 어린나이에
본 영화인데도 45년이지난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최고의 영화였다
몇 년 전...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않지만
내용은 아직도
선명하게 ~
특히 지하실에 물을 부어도
항복하지 않고 자기희생으로
맺은 결말,
한동안 영화의ㅈ여운으로
가슴이 아팠던 ㅠ
몇 년 전...
독립운동을 하려면 가족이 없어야한다는 슬픈 영화 ㅠㅠ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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