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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포스터 (Blood And Sand poster)
집시 : Blood And Sand
스페인 | 장편 | 108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90-171 | 드라마 | 1990년 06월 09일
감독 : (Javier Elorrieta)
출연 : (Sharon Stone) , (Christopher Rydell) , (Ana Torrent)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필름코퍼레이션 (제작사) , 신라영화(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스페인의 세빌랴에 사는 투우사 지망생 후안 가야르도(Juan: 크리스토퍼 라이들 분)는 도살장에 황소가 들어올 때마다 도살장 인부들을 모아놓고 투우 연습을 하는게 낙이다. 후안은 남의 집 목장에 좋은 소가 있는 것을 발견, 웃옷을 벗어 투우를 하다 목장지기들에게 잡힌다. 후안은 목장지기의 소개로 헤레스에서 술집을 하며 투우사를 양성하는 나시오날(Nacional: 알버트 비달 분)이란 사람을 찾아간다. 나시오날의 지도와 뒷바라지로 고향 세빌랴의 유서깊은 투우장에 데뷔하게 된 후안은, 멋진 경기로 간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다.
  친구 치리파(Chiripa: 안토니오 곤잘레즈 프로레스 분)의 여동생 카르멘(Carmen: 안나 토렌트 분)과 결혼한 후안은 연승가도를 달려 드디어 전국 랭킹 1위의 투우사가 되지만 남자 수집을 취미로 하는 부잣집 요염한 아가씨 도냔 솔(Dona Sol: 샤론 스톤 분)이 그에게 접근해 온 것이다. 결국 유혹에 빠져 아내마저 버리고, 그 갈등에 못이겨 술에 빠져 지내기 시작한 후안은 투우장에서도 형편없는 경기를 해서 급속히 인기가 떨어진다. 그때 페페 세라노(Pepe Serrano: 토니 푸엔티스 분)라는 신인이 나타나 투우장의 적수이자, 도냐 솔을 가운데 둔 연적이 되고, 도냐 솔은 인기가 떨어지는 후안을 차버리고 페페에게로 간다. 형편없는 경기를 펼치던 후안은 투우장에 나타난 카르멘을 보고 힘을 얻어 오랜만에 멋진 기술을 보여준다. 그러나 칼을 들고 접근하다 황소의 뿔에 찔리는 후안. 그가 응급실에 숨을 거둘 때 링에서 페페 세라노가 소의 두 귀를 잘라 도냐 솔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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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 즐길수록 권태감에 빠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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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섹시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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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투우와 배우들의 진지한 연기력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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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몰락으로 치닫게 한 과감한 엔딩이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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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영화다^^ 인터넷으로 받아서 봤는데..! 샤론이뻐 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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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 즐길수록 권태감에 빠져, 결국 파국에 직면하게 된 스포츠 스타의 몰락.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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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샤론 스톤....원초적 본능 이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도 팜므파탈의 매력이 넘쳐난다... 이제 나이가 들어 예전 모습을 볼수없는게 아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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