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의 소속의 랜스는 난민들이 미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후원자가 나타날 때까지 난민들을 캘리포니아의 캠프 펜들턴에 수용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랜스는 난민들에게 친절하며 베트남어를 배우려고 그의 통역자 및 비서로 타이를 선택한다. 타이의 조카들은 그들이 베트남에 두고 온 어머니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귀여운 아이들. 어린 소년 민은, 고아이며 여가 시간에 그림그리기를 즐기는 캠프 주방장인 애디와 친하게 지낸다. 또한 듀는 창녀이자 다른 난민의 정부인 듀니를 사랑한다. 후원자가 나타나고 베트남인들이 캠프를 떠나면서, 그들은 미국에서의 생활에 겁을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