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서랍 속의 동화 : Not One Less
참여 영화사 : 콜럼비아 픽쳐스 코포레이션 (제작사) , 구앙시필름즈튜디오 (제작사) , 콜럼비아 픽쳐스 코포레이션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10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한 달 간 학교를 비워야하는 담임 선생님 대신 아이들을 돌보게 된 13세 손녀 웨이 민치. 떠나기 전 담임 선생님 가오는 웨이에게 26개의 분필을 주며 하루에 하나씩 아껴쓸 것을 당부한다. 약속한 월급 50위안 외에도 한 명도 학교를 떠나지 않을 경우 10위안을 더 준다고 약속한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를 졸업한 소녀가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역부족인 것은 분명하지만 웨이는 적어도 한 명의 아이도 학교를 떠나게 하지는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한 아이가 육상선수로 전학을 가버리고 말썽꾸러기 장휘거가 돈을 벌기 위해 대도시로 떠나버리는데...
제목이 책상서랍속의동화라니.. 참 와닿지않는제목이다 원제대로 하나라도없으면안돼가 더 어울린다
몇 년 전...
방금 EBS 에서 봤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봤네요. 마지막에 크레딧 올라가는 걸 보니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실제 마을주민들과 학교 학생들이더라구요. 그리고 방송국 직원이나 아나운서들도 실제 방송국 직원과 아나운서고..
몇 년 전...
세상물정 모르면서 달려드는 13살 어린애같은 마음을 잘 표현했다 ㅎㅎㅎ 그래서 정감가는 영화
몇 년 전...
찡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 채널 돌리다가 만난영화 새벽 두시 넘도록 점점 몰입하면서 감동이 역시 장예모 이다
몇 년 전...
반장애가 쓴 일기를 장휘거가 읽고
몇 년 전...
간만에 감동
몇 년 전...
중국도 한때는 이런 좋은 영화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CG 범벅 영화들만 나옴
명작은 시간이 오래 흘러도 기억에 남는데,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이 영화를 오랫동안 기억한다
몇 년 전...
장휘거.. 가장 말썽 피던 아이였는데.. 이 아이를 찾기위해 자기 목숨을 건 13세 선생님.
몇 년 전...
내가 살면서 평생 본 영화중 세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겠다.
일년에 한번꼴로 걸리는 잭팟이 오늘 터졌다.
실화이고 실제 인물이 주인공으로 그대로 출연해서
연기했다는게 더 놀라웠다.
어디서나 전염병 처럼 번지고 사람을 옥죄는 가난이
마음 아팠고 , 무엇이 어린소녀를 그렇게
한가지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인터뷰 할때 소녀 본인도 이유를 잘은
모르는 듯 했다. 그 정성과 열정이 정말 아름다웠다.
성금으로 받은 알록달록한 분필로 각자 칠판에
글씨를 써 볼때 흐르는 눈물을 참을수 없었다.
어린이들과 어린 선생이 너무 귀엽고 이뻤다.
나도 저렇게 어린 시
몇 년 전...
이 보다 더 사랑스럽고 뭉클할 수 있을까? 심지어 간간히 웃기기까지. 세번 정도봤는데 어제 또 봤음.
몇 년 전...
처음에 한 15분 정도까진 참고 보세요 ebs에서해줘서잘봤음 실화라니놀라워요
몇 년 전...
끝까지 보게만드는 힘이 있다
몇 년 전...
오래전에 봤지만 실화 바탕에 실제 주인공이 출연한중 몰랐네요. 꼭 봐야 할 영화 리스트에 추가.
몇 년 전...
너무 자연스러운 연기....
또 너무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
몇 년 전...
소장하고 싶네요.
몇 년 전...
정말 감동적인 드라마네요.
몇 년 전...
책무에 대한 진심과 순수함, 인정과 연민. 사람이 느끼는 당연한 감정들의 풍파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리얼하게 표현했다. 교육의 본질에 대한 강렬한 포말이 영상으로 투영된다.
몇 년 전...
연기자들의 연기가 마치 그당시 상황속으로 빨려들어간 듯한 느낌을 준다. 연기자인건지 내가 일상 생활에서 마추치는 이웃인건지..남이 먹다남긴 국수로 허기를 달래고 길거리서 자는 장면에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몇 년 전...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면
몇 년 전...
꼭 보십쇼. 이런 영화를 봐야 하는 겁니다.
몇 년 전...
이 영화의 내용은 실화가 아닙니다.
실화로 알고 계신 분은 어디에서 어떤 걸 보신건지 모르겠네요.
출연자들이 촬영지 근처의 현지인들일뿐이지
실제로 있었던 일도 아닐뿐더러
당연히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니기 때문에
출연자들이 실제 사연의 인물들인 것도 아닙니다.
이것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잘 확인해보시지요.
저 역시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것을 그냥 보고 있을 수만은 없기 때문입니다.
몇 달 전...
그시절의 순수함이 그립네요
국적을 떠나서
몇 달 전...
일요일 오후 의외의 감동이.. 누구 작품인가 봤더니 여시 장예모 감독 작품이군... 이거 감동 받으신분들 인생이란 작품도 보시면 감동 받으실듯 .
몇 달 전...
‘Not One Less’ 한 명도 빠트릴수 없다는 막중한 책임의식을 가진 어린 선생님의 현실속 힘겹고 집념어린 고군분투
몇 달 전...
감동 잔잔하다 가을의 감성
몇 달 전...
실화인 줄 알았는데 밑에 댓글보고 열심히 찾아봤더니 실화가 아니었네~
등장인물들이 실제 산골 학교 인물들인데 이게 실화라고 와전된 것 같음. 일부 언론에서도 사실확인 안 하고 실화라고 쓴거고...
몇 달 전...
옛날 못살던 어렸을때 생각 난다 그세대가 다죽으면 누가 기억할까 너무 힘들게 살았지만 그때가 정도있고 좋았지 사람 사는거 같았고 눈물이 나는구나 영화하나로 그시절 추억을 느낄수 있어서 좋구나
몇 달 전...
청소년기때 봤었던 이탈리아 영화 "자전거도둑" 만큼 감동을 준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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