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 Un Homme Et Une Femme, A Man And A Woman
참여 영화사 : 르 필름즈 13 (제작사) , 태창흥업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배우자를 잃은 파리 출신의 두 남녀가 새로운 감정적 교감을 시도하는 를루슈의 1966년 고전 로맨틱 드라마. 끌림과 죄책감, 그리고 기억의 교차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수작으로 아누크 에메와 장루이 트랭티냥은 과거의 괴로움을 안은 채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을 아름답게 연기한다. 주제음악으로 전세계 시네필들의 뇌리에 각인된 고전 중의 고전.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예쁘고 섬세한 미덕을 잃지 않는 진정한 사랑영화
몇 년 전...
다바다바다바다바다 ♪
몇 년 전...
지루한 영화가 아니다.. 꼭봐라..
몇 년 전...
아름답다. 10점 이상 주고 싶다.
몇 년 전...
이미지로 영화를 보고
몇 년 전...
중년의사랑
기차역신에서 설레임
첫사랑과도같은거같아요
음악도엄청히트쳤었죠
지금도 들어보면
그시절, 그장면이생각나네요
몇 년 전...
남자의 감정의 속도는 바람을 가르는 스포츠카와 같고, 여자의 마음은 느리게 걷는 낙타와도 같다. 초단위에 목숨 건 남자들의 세계와 느리게 걷는 여자들의 세계가 다르다. 서로 같은 곳을 향해 걸어가고 있어도 평생 이해 못하는 게 남녀의 마음이다. 서로 다른 남녀가 하나가 될수 있는 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몇 년 전...
유명한 영화음악. 영화내용이 궁금해서 보게되었다.
66년도 영화라니. . 전개방식에도 놀라고 심리를 잘 묘사하는 장면에도 감탄했다. 스토리도 좋았다. 밀려오는 파도 그헣지만 일상적인 것처럼 사랑과 삶도 그런거같다.
몇 년 전...
로맨스 영화의 좌표를 제시했을법한 영화였었을것이라는 판단을해본다. 요즘에 회자되는 영화나 문학에서의 로맨스물들은 기본적으로 취하게되는 스토리의 전개이지만 당시에는 상당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을것만 같은.... 클래식함의 전개가 안정감을 갖어주는것 같다.
몇 년 전...
모노톤의 감각적이고 뛰어난 영상미, 잊혀지지 않는 음악, 아름다운 여배우, 스며들듯 다가오는 사랑의 감정,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몇 년 전...
배우자를 잃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가는 설레임과
갈등을 지금봐도 세련된 영상미와 귀에 낯익은 OST로 감각적으로 잘 그려냈다.
특히 이후 맬로영화에 많은 영감을 준 해변씬이나 실감나는 자동차레이싱 장면등은
인상 깊었다.
몇 년 전...
새벽 1시 23분. 이 늦은 시간에 좋아하는 여자로부터 사랑한다는 카톡이 온다면. 그녀가 어디있든 가야되나? 차도 없는데 어떻게 가지. 그냥 답변만하고 내일 만나자고 할까? 그건 아닌 것 같다. 여자가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그런 식으로 대답하는 건 여자를 모욕하는 것. 잠 안자고 기다리고 있겠다는데 당연히 가야지.
몇 년 전...
잔잔하고 흑백배경이 그림같고..
배우들이 품위있네요..
남주인공 전부인? 이 참 이쁜듯...
몇 년 전...
서로에게 빠져드는 시간과 과정이 당시로선 꽤 파격적이었을 것 같은데.ㅋ 귀에 익은 음악들과 스릴있는 자동차 경주씬들이 참 매력있다.
몇 년 전...
시간 여행하는 기분이네요..어제 상암 예술 영화관에서 '아무르'보고 주인공이 왠지 낯이 익어 혹시 남과 여 주인공이 아니었었나 하여 검색해 보려고 들어왔더니...대학 입학 1968 년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중앙극장에서 보고 반했던 영화죠.
몇 년 전...
이 영화는 음악으로 유명하죠. 어릴적 집에 있던 CD 플레이어에서 들려오던 `남과 여` 연주곡이 귓가에 떠나지 않네요. 영화를 어제 처음보고나서 정말 그 음악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남과 여의 심리가 프랑스의 풍경과 함께 잘 묘사됐네요. 정말 멋진 영화.. 그리고 음악들.. ^^
몇 년 전...
1968년 명동 중앙극장에서 보았던 영화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수십년 에 세월이 흘러도 기억나는 영화
68년 부터 70년 까지 생각날때 마다 10 여번 보았던 영화
클로드 룰루슈 감독의 하얀연인들 도 디사 보고싶은데
아무리 모든 영화사이트 DVD 가게를 뒤져도 없으니
몇 년 전...
초반의 흥미가 엔딩까지 유지되는 멜로
몇 년 전...
눈썹
몇 년 전...
실제로 끌로드 를르슈감독님을 만나는 행운을.. 영화를 보고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꼭 보아야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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