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토는 친구인 로베르토와 피카소와 함께 사제를 사칭해 늙고 가난한 농부에게 돈을 가로챈다. 피카소는 빼앗은 돈을 아내에게 가져다주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는 기뻐한다. 어느 날 아우구스토는 딸을 위해 돈을 마련해주려고 나서지만, 연민의 감정으로 고민한다. 양립할 수 없는 가치 속에서 구원받을 수 없는 인간의 비극적인 운명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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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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