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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백 페이지 포스터 (My Back Pages poster)
마이 백 페이지 : My Back Pages
일본 | 장편 | 142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2-F56 | 드라마 | 2012년 03월 15일
감독 : (Nobuhiro Yamashita)
출연 : (Satoshi Tsumabuki) , (Kenichi Matsuyama) , (Ishibashi Anna)
참여 영화사 : 팝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영화사조아 (배급사) , (주)영화사 자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그날 밤, 두 남자의 운명이 교차하는 죽음이 있었다.. 이제 제대로 울 줄 알게 됐을 때 뒤돌아본 나의 지난 날 1969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은 젊은이들이 있었던 격동의 시대. 신입기자 사와다(츠마부키 사토시)는 저항의 한가운데 몸을 던져 시대를 대변하는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다는 이상과 기자로서 객관성을 가지고 보도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며 열정적인 날을 보내고 있다. 1970년, 대학생 우메야마(마츠야마 켄이치)는 “행동하지 않는 조직은 의미가 없다”를 부르짖으며 학생들을 혁명의 길로 선동한다. 그 모습을 본 여학생 시게코는 무심코 그에게 이끌려 동참한다. 1971년, 사와다는 무력투쟁을 도모하는 한 조직의 간부라며 취재를 요청하는 우메야마를 만난다. 과격한 활동과 달리 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을 좋아하고 CCR의 ‘Have you ever seen the rain(그 비를 보신적 있나요)’을 잘 부르는 그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 주말, 우연히 가까워진 주간지의 표지 모델인 여고생 마코와 함께 영화 을 함께 본 사와다는 “잭 니콜슨이 우는 장면이 좋았어요. 제대로 울줄 아는 남자가 매력 있어요”란 말을 듣는다. 우메야마와 만남을 지속하는 사와다에게 선배 기자는 더 이상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우메야마는 자신이 ‘진짜’인 증거를 보여 주겠다며 사와다를 아지트로 끌고가 붉게 칠해진 헬멧, 선동 유인물, 부엌칼을 보여주며 말한다. “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우는 장면이 너무 강렬했어. 행동으로 옮길 때 나도 ‘두렵고, 또 두려워’라며 울고 싶어….” 어느 아침, 자위대 병사 살인사건 뉴스가 텔레비전에서 흘러 나온다. 화면에는 우메야마의 아지트에 있던 헬멧이 보인다. 위기에 처한 우메야마에게 사와다는 묻는다. “너희들이 추구하는 게 과연 무엇이지? 그리고 ‘진짜’ 너는 누구야?” 무엇인가를 믿고 싶었고, 누군가가 되고 싶었던 그 때, 모든 것이 들끓는 시대 속에 던져진 둘의 운명은 과연 어디로 향하는 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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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씁쓸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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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굽히지 않는 사람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주목받는게 우선이었던 사람의 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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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와 사상가 사이에서 갈등하는 지성인의 모습인데 좀 약했다고 본다. 다만 츠마부키 사토시 연기는 좋았다.이제 청년에서 남자가 된 느낌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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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혁명가가 되고싶었던 남자 진짜 기자가되고싶었던 남자 ...가짜 혁명가를 믿어버린 기자..예전의 젊은 열망을 잃어버린 기자의 눈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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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우는모습 보면서 씁쓸 뭉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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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ㄱㅊ 킬링타임용으로 보세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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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궁금해서 봤는데 기대보다 나쁘지 않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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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 청춘들의 고민을 느낄수있었던..여운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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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괜탆았는데 조금의 아쉬움이 남는 영화인거 같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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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의 묵직함이 느껴지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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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신념을 가진 듯 보였던 사람이 변해가는 과정이 현실성 있게 다가온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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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정치 영화가 없음. 시대극에서 영웅 부풀리기는 있어도. 6~7십년대 데모가 한창이던 일본의 상황과 그 이유를 말하는 영화는 없고 데모자들 중의 사상적 헛점에 대한건 만드는게 웃김ㅋㅋ극우영화는 꾸준히도 만들어지고 ㅋㅋ난 이 영화 제작의도가 가소로움. 검열때문인가 민족성때문인가 일본은 이상한 나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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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상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었던 남자. 행동 개시에 앞장서지는 못했지만 가슴속엔 항상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저널리즘으로 풀어내고 싶었던 남자. 소재가 좋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책임을 전가하는 등의 추악한 모습에 실망스러웠고, 결국 옳다고 생각했던 신념은 흉내내기에 불과했다는 생각도 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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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이 활발하던시기 전공투가 와해되는 시점에서 이를 동경하고 나란히 하고 싶었던 청년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아무런 이상과 사상적기반이 없는 흉내내기에 불과했다. 만약 우리나라 학생운동시대라면 경찰의 고문으로 동지를 배신하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재판정에서 책임을 전가하는 추악한모습을 보이진않았겠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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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줄 알았지만 감정이 점점 쌓이면서 마지막에 폭발되는 느낌이다. 회환의 눈물을 흘리는 사와다(츠마부키 사토시)의 모습이 머릿속을 가득 메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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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영화 좋아해서 잘 보았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시놉시스에 이거.. 무슨뜻인가요? 살인된 병사의 죽음을 뜻하는건가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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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너무 좋았어요. 영화장르상 원래가 스펙타클한 격동의 시위를 위주로 한 영화가 아니죠. 잔잔하게 전개되지만. 몰입해서 봤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하지만. 불필요한 캐릭터들과 좀 아쉬운 완성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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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둘째치고 내용전개가 넘 느려 상당히 지루하게만 느껴졌다...아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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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켄이치! 영환 내용도 주제 의식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켄이치만의 매력에 다시금 10점을 준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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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제선정은 좋았으나 전개가 너무나 지루해 보는 도중 나가는 사람이 여럿있었다. 끝까지 보고나면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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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프지만 그래서 꼭 봐야만 할 영화. 좋은 영화의 힘. 80년대 그들이 새삼 생각나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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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한 삶의 뒤안길에서 쏟아놓는 쓰라린 후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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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영화] 전공투 시기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남자, 혁명가를 꿈꾸는 남자를 통해 그 당시 일본의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사회와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이상의 벽과 현실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우리 사회에서는 상황이 반대인듯
몇 년 전...
마이 백 페이지 포스터 (My Back Page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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