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을 몇 달 앞둔 스물 아홉의 어느날
사춘기에 빠져 버렸다!
“나 임신했어!” 3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 줄리아의 임신발표! 기뻐해야 하는게 당연한데 오히려 가슴이 답답하고 앞날이 캄캄하다! 결혼한 친구 아드리아노는 애를 낳는 순간 지옥의 시작이라고 겁을 주고 옛날 여자친구를 못 잊는 파올로는 이렇게 어영부영 서른이 될 수는 없다며 우리를 구속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자고 옆구리를 콕콕 찌른다. 게다가, 이제 막 피어난 장미처럼 싱그러운 18살 소녀 프란체스카를 보는 순간 카를로의 가슴은 사랑에 빠진 십대 사춘기 소년처럼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한 달 뒤면 서른이 되는 카를로, 과연 무사히 서른이 될 수 있을까?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레이첼 빌슨은 언제 봐도 이쁘다...
몇 년 전...
결말이 아쉬운영화
몇 년 전...
원작은 못봤지만 리메이크작품이라는데, 자연스러운 연출때문인지 충분히 공감하며 볼 수 있었다.
몇 년 전...
보고나면 후회안함
몇 년 전...
바람필놈년들 이거좀 보고 펴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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