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소설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쿠타 미츠요의 동명소설을 각색. 에리나는 아기 일 때 아버지의 내연녀에게 납치당했었다. 그 사건은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에리나가 직접 기억하고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남은 것은 산산조각난 가족의 삶이다. 혼란스러운 에리나 앞에 과거 납치되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안도가 나타난다.
(2013년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11살 너에게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항상 마음이 아프다
몇 년 전...
어린 아이에게 엄마의 존재는 거의 절대적이다. 엄마라는 존재는 성인 되어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후에도 여전히 삶에서 크게 작용한다. 엄마에 대한 어릴적 추억 중,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다. 소풍날 엄마가 직접 싸주던 김밥, 내가 아파 밤새 간호해 주고, 학교 마치고 집에가면 반갑게 맞이하는 엄마가 있었다.
몇 년 전...
그냥 생각좀 해봐야 할 영화
몇 년 전...
부모가 되려는 분들이 반드시 보셨으면 합니다
몇 년 전...
나가사쿠 히로미!! 이영화로 12년도 영화상 휩쓸만했음...그녀 연기력이 다한 영화 꼭 한번 보시길...
몇 년 전...
이런 영화를 이제야 보네요..
좋은 영화는 수년이 흘러도 좋은 영화인듯 ^^
잘 못한 어른과 상처받은 어른도 있지만, 그거 감당하라고 어른이 아닌가 싶네요..
아이는 드라마 마더와 같이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였고 그걸 기억하고 살 수 있는것만으로도 ^^
사람은 사랑하는(희망하는) 작은 것 하나만 있어도 살아지더라는....
몇 년 전...
어디에서 울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울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다시보고 싶은 영화~ 이노우에마오 연기 굿
몇 년 전...
이노우에 마오가 이렇게나 매력적이었던가??
몇 년 전...
아주 천천히 감정을 끓어올리다 한 순간 폭풍처럼 확 감정을 뒤흔드는군요.
몇 년 전...
최근 본 영화 중에 단연 최고. 감동적이고 생각할.거리도 많이 던져주는 영화
몇 년 전...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남자들의 헛된 욕망때문에 버려진 생명이라도....
몇 년 전...
리본의 리더였던 그녀만을 생각 했던 영화였는데..몰입도가 너무나 강했던 영화..하루가 지난 지금도 맘이 아파온다..8일째 사는 매미는 행복한걸까..불행한걸까..
몇 년 전...
최근 일본영화 중 제일 감동ㅜㅜ
몇 년 전...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인데 평점이 많이 낮네요,,,
몇 년 전...
간만에 만나는 일본식 정통 신파극. 마지막에 조금 짠했다만...너무 길어~~~~ 현재 딸래미 에피소드를 좀 줄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몇 년 전...
약간은 어색한 조합들이 마이너스이지만, 오래간만에 본 차분한 일본식 영화였다. 7.5점.
몇 년 전...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
나를 키워주신 어머니
그리고 이 세상이 힘든 것을 알면서도
아이를 낳아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명작 중에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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