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식 지정 사고뭉치, 랄프그때 그때 잘못은 고해성사로 푼다?! 카톨릭계 사립학교에 다니는 14살의 랄프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천진한 사춘기 소년. 몰래 담배를 피우기도 하고, 좋아하는 소녀에게 단번에 데이트 신청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엄격한 교칙을 위반해 신부님들의 눈 밖에 나기 일쑤지만, 꼬박꼬박 고해성사로 용서를 구하려는 뻔뻔함이 밉지 않다. 이렇게 나름 즐겁게 생활하는 랄프지만, 단 한 가지 걱정거리는 있다. 유일한 가족인 엄마가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계시기 때문. 하지만 엄마는 랄프가 병원을 방문할 때면 “환자치곤 괜찮아. 네가 있으니 날 것 같구나. 우리 영웅”이라고 말하며 오히려 랄프를 위로한다. 엄마가 깨어 나려면 기적이 필요하단다.14살 마라토너, 기적의 질주를 시작하다!! 어느 날, 병이 악화돼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된 엄마. 랄프는 병원에서 엄마가 깨어 나려면 기적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몹시 소침해 하던 랄프는 우연히 학교 육상 부원들이 코치로부터 “너희들이 보스톤 마라톤에서 우승하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이란 질책을 듣는 것을 보고, 자신이 만들 수 있는 기적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다. 이제,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엄마를 깨우기 위한 랄프의 보스톤 대회 도전기가 시작된다. 과거 유망한 마라토너였던 히버트 신부가 코치를 자청하는 기쁨도 잠시! 교장 선생의 완강한 반대와 뜻하지 않게 집에 일어난 화재는 랄프를 더욱 고난 속으로 내몰고 마는데…
이 정도면 10점 ㅋ 남자주인공이 재밌음.
몇 년 전...
뻔하고 지루했는데 어느새 발가락에 힘주고 응원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우리에겐 이런류의 영화가 부족해. 가벼운 가운데 밀려드는 감동. 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되는 그런 영화
몇 년 전...
유머도 있고
몇 년 전...
올레티비 이달의 무료떠서 봄. 감동받아서 두번 찡 했다. 강추합니다.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
몇 년 전...
감동적인 영화 찡하게 울리네요
몇 년 전...
기적을 이뤄서 엄마를 살리고픈 소년의 열정을 끝까지 응원하면서 봤어요
몇 년 전...
뻔한 이야기지만 감동적이군
몇 년 전...
동화같지만 훈훈한 미소를 남기는 영화
몇 년 전...
최고 !!!
몇 년 전...
꿈은 기적이다. ㅎ
몇 년 전...
비디오로 2번 빌려보았던 영화..소년의 어머니를 향한 사랑으로 하나님이 기적을 베푸신듯 하다.
몇 년 전...
따뜻한 사회가 따뜻한 사람을 만들고 따뜻한 사람이 따뜻한 사회를 만듦을 보여주는 영화.
몇 년 전...
사고뭉치 랄프. 그치만 밉지않은 랄프.. 영혼이 순수한아이라서 일거라는.. 넘 잘어울리는 아이였네요. 뻔할뻔했던 불우한 환경을 넘 어둡지않고 가볍게 풀어내서 더욱 좋았다는.. 그럼에도 저렇게 맑고 순수할수있을까 정말 꼬옥 안아주고싶게만든 녀석. 우리가 바라는 기적은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거라고 ...
몇 년 전...
훌륭한 스승 한명과 진정한 친구 한명이 있다면 인생이 그리 고달프지만은 않을듯 하다
주연배우 소년의 연기가 참 훌륭했다
몇 년 전...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과 성장을 위한 좋은 작품!
몇 년 전...
인생을 살아가면서 늘 기적을 바랄때가 종종있다...뭐랄까 지칠때 감동과 용기를 주는 영화...선물 같은 영화인것 같다
몇 년 전...
엄마를 깨어나게 한 기적보다 더 큰 기적은 어린 랄프의 성장이었다.
몇 년 전...
기적을 만드는 소년ㅋㅋ
몇 년 전...
1000원짜리영화값잘하네요
몇 년 전...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서 무언가를 해 본 적이 있는가? 불가능한 일이더라도 도전해 보기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감동적입니다,,웃음과 눈물과 간절함이 내 마음속에 가득하게 한영화,,,정말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영화네요~~
몇 년 전...
지루한 영화일 줄 알았는데, 유쾌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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