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
검은 고양이를 애지중지 키우는 부인을 괴롭히기 위해 고양이를 잔혹하게 고문하고 그 사진을 찍어 사진집을 낸 남편. 그 사실을 알게 된 부인은 공포심을 느껴 달아나려 하지만 남편은 그런 그녀를 잔인하게 죽여 벽 속에 시체를 숨겨놓는다.
두번째 이야기:
제시카라는 젊은 아내가 의사인 정부에게 사주하여 남편의 재산을 가로채고 죽여버린다. 이에 원한을 품은 남편은 유령이 되어 복수를 시작한다.
그럭저럭 볼만하다.하비 케이틀의 연기가 일품
몇 년 전...
원작에 비해 내용을 너무 형편없게 망쳤다. 시대배경을 바꾸고 각색한 것 까지는 시도는 좋았지만, 필요없는 장면과 어설픈 마무리가 감독의 욕심이 지나쳤던건지 이상하고 화가 날 지경이다.
몇 년 전...
연출에서 아쉬움이 들긴 하지만 명 소설을 영화한만큼 보는 맛은 있다.
몇 년 전...
사악함은 인간 내면에 숨겨진 본능. 본능은 타고난 것일 수도 있고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다. 태초에 인간은 살아남으려면 사악해야 했다. 사악하지 않으면 굶어죽거나 다른 동물에게 잡아먹혔을 테니까. 결국 사악함은 본능과 환경의 두 가지 것의 혼합이다. 돈과 고양이는 단지 부수적인 것일 뿐이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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