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오후, 테레사(Theresa Barnes: 밀리 아비틀 분)는 공원에서 누군가와 심하게 부딪힌다. 공손히 사과해오는 상대방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테레사는 끌리게 되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그 남자의 이름은 조쉬 테일러(Josh Taylor: 조나돈 쉐크)로 지적이고, 열정적이며 핸섬하기까지한 거의 완벽한 남자였다.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뜨거운 사랑에 빠지고 그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테레사를 지켜보던 그녀의 친구 신디(Cindy Carmichael: 나오미 캠벨)는 조쉬에게 끌리는 마음과 함께 질투를 느끼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이상하다고 느낀다. 한편 조쉬의 옛 애인은 테레사를 찾아와 그에 의해 자신이 죽을 뻔했다며 조쉬가 위험한 인물임을 알려준다. 신디도 그의 광기어린 성격이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 충고한다. 그리하여 테레사는 조쉬를 피해 시골로 떠나고, 조쉬는 그 곳까지 그녀를 찾아오는데...
히치콕에 대한 오마쥬로 기억되는 b급 무비쯤? 재미있다.
몇 년 전...
그럭저럭 시간 보내기로는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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