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캐리는 조용하고 우아한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캐리는 정원사인 론과 가까워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경제적 조건과 나이 등 두 사람의 서로 다른 환경과 사회의 분위기는 두 사람의 사랑을 가로 막는다. (2017년 제12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