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크리스마스 다음 날, 40대 초반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베르트랑 모랑(샤를르 드네 분)의 장례식이 몽펠리에의 한 공동묘지에서 거행된다. 많은 여성들이 장례식에 참석하는데 모두 베르트랑이 사랑했던 여인들이다. 엔지니어였던 베르트랑은 일생을 여자들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살았던 한량이다. 하지만 사려 깊고 세련되고 신사다운 면모 덕분에 주변에 여자들이 끊이질 않았다. 또한 어떤 여성을 만나든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찾아내 살아 생선 만난 모든 여성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EBS)
트뤼포 영화중에는 그다지 감흥은없었지만 남자주인공의 태도가 맘에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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