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당시 한국군인 강대위는 공산군인 김소령을 만나게 되고, 둘 사이에는 긴장감 도는 대립이 계속된다. 그들은 폐쇄된 탄광에서 한명의 소녀를 만나게 되고, 강에게 감화된 그녀는 사랑과 자유를 배우게 된다. 그러던 중, 김소령은 강대위를 총으로 쏘고 소녀를 폭행한다. 그러나 김은 곧 뉘우치고, 셋은 함께 남으로 내려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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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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