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말기, 중국 광동성에는 왕이란 자가 운영하는 쿵푸 도장이 있다. 왕의 아들 황비홍은 무술 실력은 뛰어나지만, 마을의 말썽꾸러기. 아버지는 참다 못해 소화자라는 무술의 달인에게 아들의 훈련을 부탁한다. 소화자는 씻지도 않는 괴팍한 늙은이라는 소문을 익히 알고 있던 비홍. 탈출을 시도하지만, 무전취식을 하려하다가 된통 걸리고 만다. 그는 소화자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 궁지에 몰린 비홍을 구해준 것은 다름아닌 소화자. 진퇴양난의 비홍은 끌려가다시피 해서 소화자의 가르침을 받지만, 늘 엄한 손목 단련만을 하게된다. 결국 다시한번 탈출을 시도하지만, 청부살인자에게 걸려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작은지를 깨닫게 되고, 소화자의 비법인 ‘취권’ 수련에 전념한다. 한편, 지역 유지 이씨는 탄광을 독점하려는 계획을 왕이 제지하자, 그를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한때 악역전담배우로 학을 떨게 만들던 임세관님의 미소를 볼수있는 유일한영화
몇 년 전...
황정리가 출연한것 만으로도 재미는 보장! 무술도 훌륭하고 취권과는 다른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몇 년 전...
취권이 제일 센 줄 알았는데 분노 폭발한 병권이 제일 센 거 였음ㅋㅋ
몇 년 전...
재밌긴했는데 제목은 남북취권인데 병권으로 끝내냐 ㅋㅋㅋ
몇 년 전...
원화평은
몇 년 전...
취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세상이다. 달빛에 홀로 앉아 술 잔을 기울려 본다. 세상 벗 삼을 사람 하나 없고 잔을 들어 저 달을 벗 삼으려 한다. 달에게 술을 권해도 술을 먹을 줄 모르고, 그림자는 형체 없이 달의 주변을 맴돈다. 인생의 봄과 같은 청춘을 어찌 즐기지 않을 수 있을까. 노래가락이 흥겨워 춤을 추니 덩달아 그림자도 춤을 추고 달빛이 환하게 비춘다.
몇 년 전...
지금 보면 유치할 수 있겠지만, 그 시절이 이 이상의 영화도 없었다..
몇 년 전...
유치의 극치
몇 년 전...
무슨 평이필요해
취권인데
몇 년 전...
(*-^) 정무문의 망나니 제자 이소룡을 능가하진못하지만
코믹쿵후로 大성공한 성룡을 따라올자 없죠~오
몇 년 전...
한국인이지만 국민액션배우하면 성룡....
몇 년 전...
성룡식 코믹 액션의 절정. 1시간 50분의 액션이 쉼없이 이어진다.
몇 년 전...
기상천외한 권법 영화의 서막... 이후 정체불명의 국가들(홍콩, 한국, 대만)에서 애권, 소권, 용권, 흑권... 등의 아류작들 집단 양산
몇 년 전...
재키 찬 영화치고는 괜찮은 영화임.근데 출연진이 사형도수랑 겹쳐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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