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무사 한 명이 어느 마을의 여인숙에 들른다. 두 패로 나뉜 악인의 무리가 세력 다툼을 벌여 유령 마을처럼 되어버린 야도바 마을에서 떠돌이 무사는 요짐보(보디가드)가 되어 일을 시작한다. 더 이상 마을 사람들이 악인들에 의해 고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그는 양쪽을 번갈아가며 요짐보 행세를 하여 양쪽 세력의 힘을 약화시키는데...
미후네 토시로 연기도 일품 외모도 일품 남자라면 반드시 봐야할 최고의 사무라이....
몇 년 전...
좋다!!!! 미장셴 최고!
몇 년 전...
미후네 토시로는 실제로 검술의 달인이었겠지. 토시로 상은 무도인으로 인정해야되. 허나 그가 가진 재능에 비해 명이 짧았구나.
몇 년 전...
아키라도 아키라지만 미후네 토시로의 쩌는 연기...한국에서 일본영화 배끼기하 이유를 알겠다....9점주고싶지만 1961년작이니 별5
몇 년 전...
시대를 뛰어넘어도 빛을 잃지않는 걸작
몇 년 전...
일본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끈 대배우, 구로자와가 너무나 사랑한 배우, 미후네 토시로 너무 멋지고, 볼때마다 잘 생겼음. 이 영화가 맘에 든 분은 '츠바키 산주로'도 꼭 보시길. 시즌2 같은 작품임.
몇 년 전...
위대한 거장의 오락작품은 우리가 알고있던 헐리우드 오락대작보다 훨씬높은계에 있다. 인생을 오래 살아본 어른들은 더욱 제대로 오락의맛을 느낄것이다.
몇 년 전...
박쥐같은, 영리함으로 두 집단을 골탕먹이는 황야의 칼 한자루.
몇 년 전...
사무라이의 이간계
몇 년 전...
완벽한 오락영화
몇 년 전...
리듬감을 완벽하게 살리는 악인 척살.
몇 년 전...
무사의도!
몇 년 전...
일대 다수의 대결은 속전속결로. 죽음과 삶에 대한 사무라이의 간결한 정의.
몇 년 전...
맙소사! 존 포드 존 웨인이 바로 옆나라에도 있었다니...
몇 년 전...
허세적이고 탐욕적이고 미쳐버린 인간 군상들은 연극적이지만, 실상 전쟁을 벌이는, 일상을 전쟁으로 만드는 인간 군상들의 날것 그대로이다.
그 속에서 빛나는 것은 무엇인가.
몇 년 전...
그냥봐 명작임
몇 년 전...
역시 구로사와 영화중 제일 재밌다는 요짐보 답다..
시작부터 갈무리까지 극적 긴장감이 흐르는 깔끔한 스토리 전개와
OST, 음향, 영상미까지 당시로썬 세련된 연출도 돋보였고
특히 적당히 속세에 물든 요짐보지만 돈과 권력에 연연하지 않은
초연한 영웅적 풍모를 담아낸 결말의 전투씬과 엔딩컷은 정말 예술이었다
몇 년 전...
넘 멋잇다 이런 인생을 살수 있다면...
몇 년 전...
나에겐 최고의 히어로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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