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 I Don't Know How She Does It
참여 영화사 : 필라멘트픽쳐스 (배급사) , (주)누리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그녀는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다 해내는지 몰라?!
1년 365일 매일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케이트. 능력 있는 펀드 매니저로, 때와 장소에 맞는 의상 고르기부터 시작,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는 상사의 야근 요청은 물론, 남편의 갖가지 요청에도 OK를 외친다. 24시간도 모자랄 정도로 치열한 일상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정신 없는 나날의 연속. 산더미 같은 스케줄에도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그녀에게 주변 친구, 동료, 가족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절대 포기할 수 없는 10cm 위 아찔한 세상!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뉴욕 본사 글로벌 프로젝트가 주어진다. 케이트는 항상 남자 동료에게 돌아갔던 큰 기회가 꿈만 같기만 하다. 본사에서 만난 훈훈한 비주얼과 폭풍 매너를 갖춘 무결점 클라이언트 잭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며 호의를 베풀기까지. 하지만, 남편의 사업 확장과 동시에 찾아온 큰 프로젝트로 인해 출장이 잦아지고 가족들의 불만은 쌓여만 간다.
매력적인 클라이언트와 함께 일하며 단번에 커리어도 높일 수 있는 일생일대 최고의 찬스! 최악의 시기에 찾아온 그 기회를 케이트는 과연 잡을 수 있을까?
까지고, 걸리고, 넘어져도! 완벽하게 거친 도시를 달린다!
전문가 평점 \벗고 달리면 되는 거 아닌가?\ 이따위 멘트는 어디서 나오는거냐? 영화평론 진짜 아무나 하는구나~
몇 년 전...
한국이나 미국이나 애 가진 워킹맘들은 고생이 많구나..ㅠㅠ....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할 수있는 여건이 안된다면 여자가 대부분 희생하지.. 현실적으로 와닿는 영화! 추천!!
몇 년 전...
왜이렇게 낮지 ㅜㅜ 우리엄마와 몇년 후 워킹맘이 되어있을 나를 생각하니까 공감되고 재밌었다. 앞부분은 효과도 많고
몇 년 전...
오버하지 않고 좋던데. 한 5~10년후에 보면 또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해지는 영화. 미국이나 우리나 비슷한 잣대는 있지만 그걸 풀어내는건 천지차이다. 미국은 자유롭게 얘기하는 분위기
몇 년 전...
유쾌하고 현실적이다
몇 년 전...
여자도 일할 수밖에 없는 사회인데 현실은 우울하다. 그래서 결혼도 애도 포기하는 상황이 됐다. 애 낳았다고 육아휴가 내면 생각없는 사람이 된다. 우리 사회는 아직 가족보다 회사가 먼저다. 그래서 노동 시간도 길고 노조도 못 만들고 휴가도 눈치 봐서 써야된다. 어떤 경우에도 회사가 손해를 보면 안 된다는 게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회일수록 가족은 그 기능을 상실해간다. 회사가 중심이다보니 서로 얼굴 볼 일 드물고 애들은 남의 손에 맡겨야 되고 늦게까지 일하느라 항상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몸에 병 하나씩 갖고 살아간다. 그래서 하나 둘씩 포기하기 시작했고 가족을 이루는 것조차 포기하는 지경
몇 년 전...
워킹맘의 현실을 다소 코믹톤으로 보여줬으나 스토리의 진부함은 어쩔 수 없네.
몇 년 전...
전문가라는인간들이 시덥지않은 이유로 평점끌어내리는걸 보면 한심하다.
충분히 워킹맘으로서 힘든일을 표현해줬다. ..............Hope....막 티비를 켜자마자 옛날 엄청 재미있게 본 영화 장면에 끌려들었다. 그 때 평글을 남겼던가? 컴 검색 돌입ㅋ 눈에 들어온 Hope의 평글...전문가란 분들의 상식 이하의 평과 평점에 놀란 적이 있어 옳소!...전문가의 평점 4,5...ㅋ 잘났어용...증말! 한 작품을 만들자면 아무리 짧은(10 여 분 짜리)작품이라도 여러 사람의 피와 땀...,작품에 드는 자본...그 수고로움이 얼마나 큼을 알기에 이 정도의 수작들에 말도 안되는 평점.
몇 년 전...
전문가라는인간들이 시덥지않은이유로 평점끌어내리는거보면 한심하다.
충분히 워킹맘으로서 힘든일을 표현해줬다.
몇 년 전...
제가 볼땐, 삶을 달달하게 풀어낸 모습들이 보기 좋으네요. 관점을 어디에 두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약간의 방향이 틀려 보이겠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장면들이 아닌가 하네요.
몇 년 전...
일과 사랑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여자... 문제는 주인공이 50살이라는 점이다. 그 나이라면 이미 크게 성공해있거나, 적당히 실패하거나 성공해서 과거를 아쉬워하고 있거나, 아니면 나락에 빠져 찌든 삶을 근근이 이어가는게 어울린다. 왜 50살에 30대에 맞는 연기를 하려 애쓰는지
몇 년 전...
진지한 문제를 회피해서 재밌있는 영화, 보고나면 험난한 현실이 보인다.
몇 년 전...
킬링타임 드라마~
몇 년 전...
미국가정의 모습을 들여다본듯한~
몇 년 전...
바라 여자주인공이란게 어떤지 절대 혜성같이 나오는 배우는 없다는 사실 연극무대에서 연기경력을 쌓은 수에야 나온 배우란게 어떤지 얼굴로 밀고 뜬금없이 벗기나 하는 골빈 기획사 상품이나 데리고 영화 찍는 한국하고는 비교하지마라
몇 년 전...
세상 어느 곳이나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한가보다... 아무리 유능한 커리어우먼이라도도 결국은 가족이 우선이라는 평범하지만 중요한 진리... 늙어버린 피어스 브로스넌을 보며 007 때의 날렵한 모습을 추억하는 건 무리였을까...ㅠ.ㅠ
몇 년 전...
그녀가 어떻게 그것을 하는지..? 에 대한 답은 영화 속에~사는 모습은 어디나 다 비슷한 것 같다.
몇 년 전...
직장맘이라면 공감 많이 할듯..볼만해요.피어스 브로스넌도 멋있고..여자도 흔들리다가 결국엔..가정으로 되돌아가죠..해피엔딩..남편의 5분만 시간내달라는 대사..짠했음.
몇 년 전...
우리시대 일하는 엄마들의 영화... 직장에서는 아줌마 티내지 말아야 하고... 집과 이웃에서는 일하는 여성티내지 말아야 하는 두배로 부담되는 그런 삶을 사는 여성들 영화...어떤면에서는 좀 평범한 영화.... 유명 매력적인 배우들 나와서 점수 조금 드려요 ~~
몇 년 전...
뻔하고 내용도 빈약,,,드라마의 에피소드 정도~
몇 년 전...
미국도 한국과 다를바가 없군요. 여자는 슈퍼우면이어야 하고 남자는 딸랑 바깥일만 하고...
몇 년 전...
재미있고 유쾌했어요!!!!
몇 년 전...
그냥 제목 그대로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성이네요..이리 뛰고 저리 뛰고.. 일과 가정을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고충을 담은 영화..결말이 어떻게 될 지 궁금했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몇 년 전...
그녀는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다 해내는지 몰라?!
말 그대로 하이힐을 신고 인생을 즐기는 멋진 미국 여성입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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