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 You Are My Sunshine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봄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드디어…서른 여섯 살 노총각 인생에 사랑이 찾아왔습니다.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꼬박 손꼽아 기다리기 서른 여섯 해. 천사 같은 그녀가 스쿠터를 타고 제 곁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사람들은 그녀가 서울에서 갓 내려 온 다방 아가씨라고 합니다. 차 배달도 나가고 다른 남자들과 술도 마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틈만 나면 그녀를 보러 다방으로 달려갔습니다. 장미꽃과 갓 짠 우유를 그녀에게 선물했습니다. 그녀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난생 처음 티켓을 끊기도 했습니다.그러나, 그녀는 사랑 따위는 필요 없다 합니다. 그녀는 절 쉽게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사랑 따윈 필요 없다며.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우연히 그녀의 눈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도 사실은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그 눈물을 씻어줄 수 있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날, 저는 용감하게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내 진심을 받아주었습니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세상 모든 걸 가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행복한 순간이 영원할 줄 믿었던 것도 잠시, 그녀에게 잊지 못할 과거가 찾아왔습니다. 혼자 힘들어 하는 그녀를 위해 전 재산인 젖소 목장이와 통장 5개를 처분했습니다. 이제, 우리 사랑에 더 이상의 장애는 없을 거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가 편지 한 통만 남긴 채 제 곁을 떠났습니다. 행복하게 살라고. 미안하다고. 며칠 후, 저는 그녀가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청천벼락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아플 까봐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내가 곁에 있어주어야 하는데. 모두 그녀를 포기하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를 끝까지 지킬 겁니다.가족도, 친구도, 세상도 모두 그녀를 찾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 없으면 한시도 살 수 없습니다.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그녀를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제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내가왜이걸이제봤을까
몇 년 전...
모든 이가 이런 사랑을 꿈꾸지 않을까... 그 사람이 무슨일을 하든
몇 년 전...
신세계보고 황정민때문에 너는 내 운명 찾아봤는데 세상에 전도연이 이렇게 예쁘고 연기를 잘할수가 ㅠㅠ 물론 황정민도 훌륭했지만 전도연 미모보느라 감탄만... 와와
몇 년 전...
정말 눈물이렇게많이내본영화는 처음인듯
몇 년 전...
아 너무 감동적이다. 저런 남자라면 내일 죽어도 한이 없을 듯.. 세상에 진짜 사랑을 해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 향연. 순수, 순정, 순진의 차이는 무얼까.
몇 년 전...
끝 장면에서 전도연씨 빨강코트랑.긴 생머리랑.
웃을때가 압권.ㅇㅇ
몇 년 전...
황정민 얼굴이 넘 검붉고 촌티가 많이 나서
영화적 재미와 환상이 깨진다
대장금에서도 이영애가 후반 40대 일때도 극의 재미와 분위기를 위해 분장없이 20대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젖소도 수십마리가 있는데 하필 새끼를 낳이서
새끼 키워야하는 어미 젖소를 골라서 판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몇 년 전...
뻔한 스토리이긴 한데.. 뭐 사랑이 그런거 아닐까?? 보면서 정말 가슴 아픈 영화. 무엇보다 황정민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몇 년 전...
전도연 최고
몇 년 전...
20대중반에 나왔던영화 40대에봐도 또눈물이...배우들이 다했네
몇 년 전...
연기가 다했다
몇 년 전...
감동~~!!!
몇 년 전...
솔까 나도 울었다 펑펑 존 쪽팔 ㅜㅜ
몇 년 전...
너는 내 영화
이십대때 본영화
사십대가 되어서도 다시 봅니다
몇 년 전...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보면서 엄청 울었었는데
오늘 두번째 보면서 또 다시 폭풍 눈물.
몇 년 전...
감동!!!, 만점~
몇 년 전...
실제로는 그렇게 아름다운 결말이 아닌 커플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영화는 너무 아름답게 잘 포장해낸 듯..
몇 년 전...
이 영화는 볼 때마다 눈물짓게 아니 눈물을 펑펑 쏟게 만든다.
몇 년 전...
오늘 다시 이영화를보며 펑펑울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생각나게하는 영화
황정민.전도연 참 좋은 배우들입니다.
몇 년 전...
최고의 감동의 영화
몇 년 전...
아주 오래 전 본 영화지만 순박한 황정민이 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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