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 Norwegian Wood
참여 영화사 : 예지림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도키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5
사랑을 앓고, 알아가던 스무 살의 그 때…
17살.
나, ‘와타나베’(마츠야마 켄이치)는 절친 ‘기즈키’, 그의 연인 ‘나오코’(키쿠치 린코)와 함께 항상 셋이 어울렸다. ‘기즈키’가 홀연히 죽음을 택하고 남겨진 나는 그 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19살.
도쿄의 대학생이 된 나를 ‘나오코’가 찾아온다. 매주 함께 산책을 하면서 서로 가까워지게 되고, ‘나오코’의 스무 살 생일 날 우린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 후로 한동안 연락이 없던 ‘나오코’에게 현재 요양원에 있다는 편지를 받게 되고, 그 곳을 찾아가면서 그녀에 대한 내 사랑이 조금씩 확고해져 가는 것만 같다.
20살.
같은 대학에 다니는 ‘미도리’(미즈하라 키코)가 내 삶에 들어온다. 톡톡 튀는 생기발랄한 그녀에게서 ‘나오코’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나오코’의 편지가 점점 뜸해지던 어느 날, ‘나오코’의 병세가 더욱 심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나오코보다 미도리가 이쁘면 우짜노..
몇 년 전...
얼마나 시간이 지나면 상실의 시대를 이해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어이 상실의 시대
몇 년 전...
책에서는 무엇보다 나오코가 정말 이쁘게 그려졌는데 못생겨서 감정이입과 제대로된 이해가 어려웠다.
몇 년 전...
책에선 미도리가 대머리에 가까운 스포츠 머리로 묘사되고 레이코도 주름만 이상하게 클로즈 업되는 중년 아줌마로 나오는데 왜 이 영화는 미도리
몇 년 전...
원작소설을 모욕하다
몇 년 전...
이게 뭐냐 ㅜ 이름만 거창하고 알맹이는 없고
일본 영화란 ㅜ
몇 년 전...
감독이 원작을 제대로 이해한걸까 의문이 드는 아쉬운 작품.
다소 특이하지만 독특하고 생동감과 매력이 넘치는 등장인물들의 성격, 행동, 성향, 사고방식 등등이
이해 속에 담아져야만 표현 가능한 영화인데 지극히 평범한 사고방식 속에서 그들의 매력은 사라지고
특이함, 이상함만 남음.
연기가 어설펐던걸지도 모르겠지만 배우들 스스로도 이 캐릭터가 왜 이런 행동과 말을 하는지 이해하고 있는건가 의문임.
원작을 매우 즐겁게 읽은 사람으로서 기대한만큼 아쉬움이 큰 작품.
몇 년 전...
원작 소설본 이후 참 오랜만에 느낀 감흥이었다
최고의 작품ㅎ 역시 트란안홍 연출 연기 특히
촬영과 음향은 최고였다ㅎ 무라카미 하루키
실망하지 않을 작품성 역시 소설의 힘이다
몇 년 전...
책을 보고 영화를 봤는데, 이 영화는 책에서 본 장면을 이미지화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말고는 메리트가 없는 영화다. 영화를 보고 다시 책을 읽어본다면, 책의 내용을 한 층 더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몇 년 전...
난 책만 읽고 영화는 보지 않았다.
끝까지 참고 보는데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린 소설은 처음이다. 한 2주정도...
나중 마지막이라도 뭔가 있겠지 하고 꾸역꾸역 읽었다가
다 읽고 내돈주고 산 책을 바로 분리수거로 버린것도 처음이다. 그냥 이책은 그 쓰레기통안이 제일 잘어울리는 자리인듯...
몇 년 전...
책을 읽지 않고 영화를 본다면.....아무 느낌이 없을듯합니다..
.
저로서는 책을 읽고 영화를 보았는데...정말이지 보다 중간에 꺼버림...
.
아그리고
영화 처음 몇몇 장면이 본 느낌이라...기묘했음.
소설을 읽고 본것이어서인지 실제 스처 잠깐동안 영화를 본 것인지....
.
여튼 소설로만 읽으시는게 좋을듯..
몇 년 전...
책의 감동 10%정도?
그냥 책만 보세요
한국에서 리메이크 좀 해 주세요!
몇 년 전...
잘 만들었다. 켄이치, 린코, 키코의 연기가 훌륭하다. 시간이 한정된 영화 장르로 이 정도 만들었으면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을 보낸다.
몇 년 전...
솔직히 원작과의차이점이 아싑다 제목이아깝다는생각을한다
몇 년 전...
책과 영화보고 영상과 음악이 조화로왔다.사랑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생을마감할때 상처는 이루말할수 없다. 사랑으로도 치유되않는 것이었다.
와타나베는 두친구를 잃는다.가슴에 간직한채.
미도리는 와타나베를 치유하는 사람이 아닐까
몇 년 전...
이 영화 2번 보고, 원작 4번정도 읽고난 후 첨언./ 원작이나 영화나... [청춘과 시대에 대한 고민]이 허리하학적으로만 나타는게 아니다. 원작만큼이나 염세적이고 가벼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원작가와 감독이 아무리 고민하면 뭐하나? 원작 그 자체가 깡통인 것을... 하루키가 높이 평가되는 것도 웃기고...
몇 년 전...
원작을 보고 느꼈던 가슴먹먹함을 찾고 또 찾았지만 영화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어 아쉬움. 그저 훌륭한 원작을 둔 영화의 한계려니...
몇 년 전...
시대의 아픔을 잘 그린 영화. 이성적인 사람에게는 별로지만 감성적인 사람에게는
훌륭한 영화가 될 것 같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