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저평가 되었는지. 엄청난 스케일에 눈이 멀듯.

간만에 너무 재밌게 본 영화!! 영상들이 정말 눈부시게 멋지다.

비주얼 쩐다.

2010년 작이라기엔 스토리 라인의 다이나믹함은 아쉽다. 하지만 이 영화가 보여주는 화려한 비주얼과 영상은 그 것만으로 10점을 줄 수 있을 만큼 압도적이었고 아예 대 놓고 영화속에 녹아들어주신 다프트펑크의 음악도 최고였다 ~

이정도면 괜찮은데? 비쥬얼 좋고 스토리 나쁘지 않고

밑에..답답한 마음에 적었겠지만 대중은 개돼지입니다.입지전적 인물인 다음창업주 이재웅이 이명박근혜시절 아고라와 미디어부문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국민에게 돌려줬지만 그 댓가는 연속된 대대적 세무조사와 종북반미 프레임이었죠.염증을 느끼고 카카오 김범수에게 지분을 매각하고 손뗀후로 이미 끝난 겁니다.김범수는 수천억탈세,거액원정도박,불법부동산취득으로 검경조사가 걸려있고 미수사당국에 추적을 받던 인간이죠.조선일보 고문을 영입해 다음미디어부문의 전권을 주고 윤석열 선거운동에 올인한겁니다.이런 사실은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을 것이고 우리나라는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정권이나 일본 자민당정권과 같은 형식적 민

미디어다음은 조선일보출신 부사장을 짤라야 예전의 다음으로 되살아날 것이다. 다음은 이미 썩어들어가기 시작했다.

잘 만들었다. 하지만 질량보존의 법칙에 위배된다.

시각 효과와 음악 만 좋아합니다.

매력적인 세계를 표현했지만 그 뿐. 안타깝다.

최고의 수작

프랜차이즈를 위한 첫 작품으로 기획되었으나, 원작과 차별화된 새로움이 잘 느껴지지 않는 때깔만 좋은 안일한 유사 복제품이 나와버렸네요. 원작 팬으로서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에 다시 리부트 할 때는 꽉 찬 이야기로 다시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볼땐 몰랐는데 계속 생각나는 묘한영화

오리지널도 별로였는데

인공지능의 완벽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나를 붙잡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미 내가 어떤 세계를 꿈꾸고, 어떤 존재이길 바라고, 어떤 여자를 바라고 있는지 데이터가 수집되었을 것이다. 그런 인공지능의 완벽한 프로그램을 무슨 수로 거부할까. 아니 거부할 이유가 없다.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이상향을 만들어 갈 수 있고, 그 세계에서의 사람들도 내가 바라는 대로 완벽한 사람들로 존재하고 그런 사람들한테 위대한 존재로 대접받으며 함께 하고 싶은 여자와 살 수 있는데 접속을 종료하고 밖으로 나간다고? 그렇게 못할 것 같다.

어릴때 이거보고 원반받는거 무서웠던 1인

티비서 봤는데 참 재밌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