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여름 휴가를 꿈꾸며 작은 섬으로 스쿠버 다이빙 여행을 떠난 연인.스쿠버 다이빙을 마치고 물 위로 올라온 다니엘과 수잔은 보트가 해변에서 수십 킬로미터나 떨어진 바다 한 가운데 자신들만을 남겨 놓고 떠나버렸다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끝없이 펼쳐진 바다 속에 홀로 버려졌다는 끔찍한 공포감이 엄습하는데…과연 이들은 망망대해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맥박 상승! 체온 수직 하강! 얼음같이 차가운 바다는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으로 이들을 괴롭히고,실낱 같은 구조의 희망은 점점 사라져간다.위협적인 상어떼 마저 두 사람의 주위를 맴돌자 공포는 극에 달하는데…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검은 바다 한 가운데서 도망갈 곳은 어디에도 없다!끔찍한 공포에 떨던 다니엘은 잔인한 상어떼에게 다리를 물어뜯기고…피 냄새를 맡은 수십마리의 상어떼들이 사납게 요동치며 이들을 향해 돌진한다.심각한 출혈과 저체온 현상으로 점점 정신을 잃어가고,과연 이들은 상어떼들이 득실거리는 지옥 같은 바다 한가운데서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이겨내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ㅋㅋㅋ 이게 영화관 관객들이 끝까지항의해서 환불받았다는 그영화 ㅋㅋㅋ
몇 년 전...
보는 내내 괴로웠다. 그만큼 저 상황 속에 나도 함께 있는 느낌을 받았다. 저예산으로 엄청난 몰입도를 선사한 작품인데... 모두 <죠스>를 기대하고 온 듯 보였다. 오히려 이 영화는 스필버그보다는 구스반산트 쪽을 좋아하는 사람이 봐야하는 영화
몇 년 전...
터무니 없는 홍보로 인해 묻혀버리기 아까운 영화 목록이 있다면 등재될 듯
몇 년 전...
감독+제작 딱 둘이서 이정도의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대단하다. 독립영화임.
몇 년 전...
대구 모극장에서 환불소동이 난 문제작임 -_-
몇 년 전...
어느 정도까지는 갈 것 같다가....이도 저도 죽도 밥도 아니면서 시간만 끈 최악의 영화...왜 이런 걸 만들지?
뒤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네 탓 내 탓 따지는 장면은 좀 웃겼다...짤막한 코미디 영화라고 봐도 되겠다...
몇 년 전...
지나치게 저평가된 절망적 순간과 허무한 결말
몇 년 전...
상어재난영화야
부부만담쇼야
장소팔 고춘자이후
최고의만담콤비
몇 년 전...
쓰레기 그 자체
몇 년 전...
영화에 대한 고민이 관객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때. 단지 시즌이 돌아와서, 흡인력있는 원초적 소재라서.. 그것에 쉽게 기댄것 아닌지.
몇 년 전...
전 잘봣어요 근데 실화여서 슬프네요
몇 년 전...
무슨 캠코더로 촬영했냐.... 독립영화도 이거보다 영상미가 좋겠다...
그냥 가정집에서 캠코더 촬영한듯 촬영된 영상(왕허접) 이고,
죠스에 대한 공포스런 긴장감도 별로 없다...
그냥 별로다...
아~ 죠스로 인해 공포에 떨면서도 바다 한가운데서 부부싸움 하는건 압권 이었다....
몇 년 전...
평점이 모든걸 말해준다
몇 년 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687.html
몇 년 전...
노잼이지만 그렇다고 평점 3점대 영화는 아니다. 오히려 꽤 잘만든 저예산 영화라 할수 있지.
몇 년 전...
감정이입해서 본다면 굉장한 수작이다..
몇 년 전...
실화에 바탕을 둔 ... 전개가 너무 느리고, 결과도 없고 .. 기냥 바람빠진 풍선느낌 ...
몇 년 전...
진짜 무서움
몇 년 전...
실화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섬뜩한 내용이다. 하지만 ‘더 리프’를 먼저 본 까닭에,,이미 그 영화에서 충분히 공포감을 느껴서인지 그냥 밋밋하게 와닿았다. 다 아는 내용을 다시 본 듯한 느낌이랄까..
몇 년 전...
소재는 무서운디 영화는 못 만들었네유.
몇 년 전...
이 영화 완저 무서워요. 그 주인공들이 자신이라고 상상한다면..어떤 공포보다..무서웠습니다. 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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