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한마디 없어도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걸 보여준 진짜 영화

야한 가슴이 아닌 따뜻한 가슴을 선사하는 영화

요즘 보기 어려운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영화보는내내 미소를 짓게 된다 유머와 페이소스 뛰어난 상상력에 찬사를 보낸다

이 영화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요. 대사 없이 어떻게 저렇게 연출을 잘 했는지. 연기도 좋고. 추천합니다.

어른이 보는 동화같은 영상미가 돋보이는 깔끔한 수작.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에 대해 보수적인듯 여자지만 전혀 불쾌하지 않고 솔직하고 독특하고 따뜻한 영화였다.

왜 주인공이 배제되는 존재인지도 잘 모르겠고 브래지어를 통해 나타나는 성적 시선도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다.

이 브라의 주인은 어디에 있는가?

nice

옛날 무성영화를 보듯 한마디 대사도 없이 오직 영상과 배우들의 표정연기로 풀어낸 독특함에 한컷 한컷이 멋진 사진과 같은 영상미. 퇴직한 기관사의 사랑 찾기 과정의 웃기는 애피소드까지 묘한 매력으로 다가온 영화 그 영화 배경이 어딘지 궁금하고 그 속에 가난과 억압에 눌려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중적 태도까지 잘 다뤄낸 것 같다.

찾아 주려다가 우여곡절 해프닝을 겪으면서 찾아주는 방법도 터득하는 유쾌한 여정이었어요 ~

동화같다기엔 기관사 은퇴한 늙은 남자의 성적 판타지가 좀 징글

. 기차에 실려온 브라의 주인을 찾아 나서는 동화 같은 아날로그 감성 드라마 : 사적인 물건, 브라의 주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흥미가 유발됨 2. 시간이 멈춘 듯 아날로그 스타일 아제르바이잔 배경, 드넓은 풍광에 더해진 아기자기한 색감! : <아멜리에>,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 정원>, <로스트 인 파리> 등 유사한 톤 앤 매너 영화들과 눈을 즐겁게 할 동화 같은 작품으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영화 3. 14살부터 영화를 만든 독일의 천재 감독 바이트 헬머 : 대사 없는 영화에 대한 연출, 감독이 언급한 거장 감독들(자크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