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런 세상을 피해 나만의 세계로 숨어든다.사람과 기계에게 깔려 죽어가는 개구리들의 모습으로 상징되는 생명과 영혼의 파괴를 고통스레 지켜보던 한웅은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려 자신의 방으로 숨어든다. 그러나 12정령은 자꾸만 환각처럼 그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악몽은 계속 그의 뒤를 붙잡고, 방안에 자폐적으로 숨어있는 한웅의 환상속으로 전철 속에 통조림된 욕망의 정자 같은사람들, 사이버 세계의 공허한 환상에 빠진 사람들의 고통이 계속 찾아온다. 한웅은 계속자신의 영환에 칼자국을 새기는 오염된 세계의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절규한다.절규 속에서 싹트는 구원의 희망고통스러워하는 그에게 천국같은 마고성의 모습이 꿈인 듯 보이고, 한웅은 원폭피해 속에 시달린 자신의 유년기를 떠올린다. 자꾸 떠오르는 악몽에 시달리는 한웅에게 천무가 찾아와 마고성과 한웅의 존재를 일깨워준다. 비로소 한웅은 태초에 존재하던 천국 마고성과 자신이 그 천국에 살던 태초의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천국과 파괴와 재생에의 희망아름답고 풍요로왔던 마고성은 사람들이 먹어서는 안되는 금단의 붉은 포도를 따먹어 폐허가 되어버리고 12정령도 세상 속으로 뿔뿔이 흩어져 고통받게 된다. 이 모든 사건의 전모를 알게된 한웅은 다시 천국 마고성을 이세상 위에 세우려 하는데.....
10년전 세이클럽에서 스쳐서알게된 여자가 여기에 출연한다고해서 알게된영화.
몇 년 전...
자식들 누드를 그 정도 보았으면 값을 치러야지 1점이 뭐냐
몇 년 전...
제목을 바꿔라 마고 → 뭐고
몇 년 전...
눈이 썩고 싶다면 주저없이 선택.
몇 년 전...
작품성 감독의 의도 이딴거 떠나서 2002년이 아닌 1982년 같은 개같은 촬영기법 소품.
몇 년 전...
주제가 어려워서 망한것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 요즘은 불가능한 단체로 벗겨놓는건 참 그립긴하다
몇 년 전...
아까워아까워..
몇 년 전...
개봉당시 포스터에 전 출연진(일설에 스텝들까지 다) 벗었다고 버젓이 적어 놓은 영화
몇 년 전...
여자들 벗기기 좋아하는 사이비 종교를 보는 듯하네유. 약 빨고 만든 듯. 장르가 판타지? 판타지가 아니라 엽기.
몇 년 전...
성적으로만 생각했던 여자의 몸이 이토록 아름다웠던가.
신체언어로서의 여자의 몸은 순결하며 아름다움을 넘어 예술로 느껴진다.
현대인간에 대한 충고
몇 년 전...
이 영화를 왜 지금 찾을수가 없죠? 원인을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몇 년 전...
임재범님의 아내분이 출연하셨었다는 영화가 이거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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