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레인보우 : Over The Rainbow
참여 영화사 : 강제규필름 (제작사) , A라인 (배급사) , (주)엠케이픽처스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주)케이제이네트 (프로덕션 서비스)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기억 속의 사랑 vs 현재의 사랑.내가 사랑한 여자는 누구일까?신기하지? 그 얼굴만 생각이 안나. 내가 사랑하는 여자만...기상캐스터 진수는 우연히 교통사고를 당한다. 큰 부상 없이 업무에 복귀하지만 문제가 생긴다. 8년 동안 사랑했던 자신의 연인이 누구인지 기억나지 않는 것. 진수는 자신의 대학 친구인 연희에게 도움을 청한다.진수와 같은 동아리 친구였던 연희는 진수의 절친한 친구인 상인과 연인 관계였고 최근 그와 헤어져 깊은 상처를 안고 있다. 연희에게 지난날의 기억들은 모두 잊고싶은 것들 뿐이지만 그녀는 진수를 위해 지난 기억들을 하나씩 되살리기로 한다.나, 이제 기억을 찾고 싶지 않아. 네가 있으니까...서로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진수는 연희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진수는 마침내 과거의 기억을 포기한 채 연희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 결심한다. 하지만 연희는 그런 진수의 마음을 모르고 진수의 사랑을 찾아주려 애쓴다. 어느새 그녀의 마음 속에서도 진수를 향한 사랑이 싹트지만 그의 연인을 찾아주는 것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라 여기며...그러던 어느 날, 진수의 연인이었다는 광고학과 후배 채혜영이 나타나는데...
2000년대 초반 한국영화들 그 느낌 그 감성은 앞으로 나온 어떤 영화도 못따라간다.이정재씨는 이런 영화 또 언제 찍나요? 이정재씨가 요즘 이렇게 물올랐는데 고장진영씨는 살아있었더라면 얼마나 더 대단해졌을지... 그립습니다
몇 년 전...
그냥 너무 풋풋하고 신선한 느낌이었던거 같다.. 너무 좋았다
몇 년 전...
이 영화보고 대학입학하자마자 사진동아리에 가입했었는데ㅋㅋ 추억이다 오랫만에 다시봐야겠다
몇 년 전...
아련한 추억이 깃든 좋은 영화. 우울한날 보면 유쾌해지는 영화~
몇 년 전...
내가왜무지개야? ..아련하네요
몇 년 전...
장진영배우 프리지아 그립네요
몇 년 전...
이정재 장진영 둘다 정말 아름답게 나옵니다. 그녀가 레인보우였을 줄이야...
그런데 로맨스영화에 그 흔한 키스신 하나 안나오는게 이 영화 최대의 단점.
몇 년 전...
어떻게 누적관객이 15명이라고 나올수 있냐? 장난하냐
몇 년 전...
다시보기 서비스 없나요???ㅜㅠ 찾아봐도 없네요....유료도 환영합니다.
몇 년 전...
잊고 있었던 영화, 너무나 좋았던 영화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너무 잘 만들어~ 보고 보고 또 봐도 다시 생각나는 영화
이런 영화 또 없을까~~~
몇 년 전...
로맨스 명작
장진영님...
몇 년 전...
미인박명이다.
오랜만에 감상했더니
돌이킬수 없는 나의 대학생 시절이 떠올라서
추억에 잠겼다....
몇 년 전...
사랑은 마법같은 것이지요
진영님의 마법같이 영롱한 연기 잘보았습니다
평온하세요!
몇 년 전...
카피작 건축학개론보다 10년 앞선 숨겨진 명작.
어색하고 촌티 나는 장면이 곳곳에 있지만
그 장면 또한 추억을 생각나게 함.
몇 년 전...
장진영 너무 아깝다. 진짜 밝고 항상 자연스러운 연기로 개성넘치는 배우였는데...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깐 엄청 미인이었네요. 지금 보면 조금 연출과 대사에서 촌스럽게 느껴질지는 몰라도, 진부한 스토리를 참 잘 짜서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그녀가 누구인지는 영화 중반도 되기 전에 이미 예상이 된다는게 흠이라면 흠..ㅋㅋ
몇 년 전...
고 장진영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선택적 기억상실이 걸린 남자의 사랑했던 여인찾기라는 진부할 수 있는 소재를 전혀 진부하지 않게 풀어나간 참신한 연출력(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오가고 끝까지 그녀가 누구인지를 밝혀주지 않는)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썸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 음악도 물론 좋았고요.
몇 년 전...
캠퍼스, 추억, 낭만...다신 돌아오지 않을 그 시절...
몇 년 전...
비오는 날 짝사랑하던 연인때문에 홀로 비를 맞으며 걸었던 추억이 피씩 떠오르게 했다.
거기에 기억 속 무지개였던 장진영의 웃는 모습이 참 가슴 아프게 다가왔고, 이정재의
장난끼 어린 모습과 요샌 보기 힘든 남성 기상캐스터까지..많은 추억이 담긴 영화..
몇 년 전...
그리운 영화. 그리운 배우. 그리운 나의 과거.
몇 년 전...
장진영 당신이 프리지어가 아니었을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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