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혈기 하나로, 사고치고 싶은 생각이 꿈틀대는 녀석들...생김새만 보면 결코 어울리지 않는 세 친구 성한, 진원, 우섭은 교실 뒷자리에 같이 앉게 되면서 운명처럼(?) 뭉치게 되었다는데. 평소엔 티격태격 서로 갈구면서도, 옆에 없으면 허전한 친구사이. 그러던 어느날... 담벼락 넘다 발 헛디뎌 기절한 도둑이 훔친 수십억 달러와 함께 눈앞에 뚝! 떨어지고. 우왕좌왕 하던 셋은 단순사고 시스템으로, "일단 튀고, 나중에 생각하기"로 결정한다.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임자 없는 돈이걸랑! 우리가 깔끔하게 먹자!!!한편, 강력계 발령 100일 째, 마약범에서 사시미 든 피래미까지 잡아넣기 위해 이리저리 출동하는 신참형사 지형. 오늘도 도심 한복판을 달리며, 밤샘근무로 삼일째 잠도 못자서 몰골이 허접하다. 경보시스템이 작동한 사채업자 가택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던 지형. 상부에서 사건을 덮으려 하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한 지형은 "일단, 몰래 수사하기"로 마음 먹는다.처음의 고민과 불안은 어느새 잊어 버린 채, 신나게 물쓰듯 돈을 써대는 성환, 우섭, 진원에게 지형의 수사망은 점점 좁혀 들어온다. 그리고 돈을 찾으려는 또다른 음모가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그냥 중간은 했었던 영화
몇 년 전...
지금봐도 군더더기 없이 무난한 구성과 연출에 당시 추억의 배우들의 열연이 더하니 반갑기만 하다
몇 년 전...
사냥의 시간보고 이거봐라 이게 선녀로 바로 느껴진다
몇 년 전...
극장에서 친구들이랑 봤다. 재기발랄한 각본과 연출. 멋진 배우들과 영상미
몇 년 전...
괜찮았음
몇 년 전...
단역으로 나온 이선균은 VVIP대스타 . 권씨 송승복이는 그냥 그대로 퇴물
몇 년 전...
권상우 송승헌 와 완전 상큼 ㅎㅎ 청춘!
몇 년 전...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송승헌이 연기한 성환이 정말 멋졌던...송승헌이 가장 자연스럽게 연기한 작품중에 하나가 아닌가 한다. 이런 청춘물 정말 강추다.
몇 년 전...
너무 재미없어서 앞부분 보다가 그냥 날려버렸어요.
몇 년 전...
기억에 남는 건 수박만한... 그리고 don't stop me now~
몇 년 전...
어색한 연기와 설정의 그저 그런 영화..
몇 년 전...
밑에 장옥경 빠순인가ㅡㅡ 권상우 연기볼때마다 손발 오그라드는구만
몇 년 전...
의외로 재밌는데 묻혀버렸다...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살짝 들지만 말이다...감각있는영화
몇 년 전...
송승헌은 좋아하지만 영화는 글쎄
몇 년 전...
참 별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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