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도시 : Red Rock West
참여 영화사 : 폴리그램 필름드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프로파간다 필름 (제작사) , 동보흥행(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무일푼의 떠돌이 마이클(Michael: 니콜라스 케이지 분)은 '레드 락'이라 불리는 작은 마을을 지나치게 된다.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마이클을, 소개 받아 온 하수인으로 착각한 주인 웨인(Wayne: J.T. 웰쉬 분)은 그에게 살인 청부를 부탁하고 그 대가로 5천 달러를 건네준다. 그러나 대상은 다름아닌 웨인의 아내 수잔(Suzanne: 라라 플린 보일 분). 내키지 않았지만 많은 돈 때문에 수락하게 된 마이클은 차마 수잔을 죽이지 못하고 자초지종을 그녀에게 설명하기에 이른다. 그의 얘기에 수잔은 오히려 5천달러를 더 줄테니 웨인을 살해해 달라는 똑같은 제의해온다. 어리둥절한 채 돈을 받고 그 집을 빠져 나온 마이클은 경찰에 이 모든 상황을 적은 편지를 보내고 만달러는 고스란히 챙겨 굴러 들어온 행운을 기뻐하며 마을을 빠져 나온다. 그러나 그 순간도 잠깐. 이미 총에 맞은 사람을 차로 친 마이클은 황급히 그를 병원에 옮기지만 자신이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다. 게다가 진짜 살인 청부업자인 라일(데니스 호퍼 분)이 등장하고 의외로 마을 보안관인 웨인마저 그를 쫓는데.
니콜라스 케이지!!!
몇 년 전...
92년 영화였구나.. 지금보니 확실히 어설프고 영상미가 떨어지긴 하네요. 스토리도 초반에는 흥미로운거 같더니 짜임새가 있고 하진 않는듯..
몇 년 전...
마지막에도 한다발의 돈을 훔친 케이지형의 여유~~
몇 년 전...
이거 어디서 볼수잇나여
몇 년 전...
니키 형의 인생작 중 하나겠군.....레드롹애서 진짜 개뺑이치네....징글징글하게도.....시나리오를 굉장히 잘 짰다....스릴러로서도 볼만 하지만....미국 자본주의의 극치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꼬집은 것 같다.....계속 되는 배신의 원인은 오직 머니...그 앞에서는 사랑이던 의리던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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