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초. 잉글랜드에서 독일의 조지 1세를 왕으로 삼자 스코틀랜드에서는 그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제임스 스튜어트를 왕으로 삼기위해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을 일으킨 여러 문중 중에 롭 로이 맥그레거(MacGregor : 리암 니슨 분)가 이끄는 맥그레거 문중이 마지막에 남게 된다. 롭 로이는 어머니쪽 친척이 되는 아가일 공작(Duke of Argyll : 앤드류 케이어 분)이 이끄는 잉글랜드 군대에 패해 잡히는 처지가 된다. 이 소식을 들은 롭 로이의 어머니는 런던으로 압송되어 가던 아들을 아가일 공작의 양해 아래 기회주의자 몬트로즈 공작(Marquis of Montrose : 존 허트 분)의 손에서 구출한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온 롭 로이는 평소에 연모하고 있던 헬렌 메리(Mary MacGregor : 제시카 랭 분)에게 청혼하고 결혼식을 치른다. 그때, 아가일 공작대신 새로운 스코틀랜드 총독이 된 몬트로즈 공작이 보낸 킬리언(Killearn : 브라이언 콕스 분)이 롭 로이의 체포영장을 가지고 나타나는데...
절대 평점 10점짜리는 아닌데 평점 5.80은 너무 심한듯...그래서 평점 인심 한번 팍팍 씀...마이클 콜린스를 연기한 리암 니슨 연기만 봐도
몇 년 전...
스코틀랜드 역사에 관한 진지한 영화ㅡ비극으로 끝나지 않는 민중영웅에 관한 드문 스토리
몇 년 전...
가정을 지키려는 한남자의 고군분투에 끼어든 역사적 관계.팀로스의 열연
몇 년 전...
보긴 봤었다
몇 년 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충돌에서 비롯된 배신과 사랑
몇 년 전...
스코틀랜드 배경의 걸작 사극액션! 종교전쟁과 궁궐암투가 들끓던 17세기를 무대로,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충돌을 격렬한 드라마로 담아냈다. 뜨겁고 끈질긴 켈트족을 리얼하게 표현한 리암! 차갑고 냉혹하며 비열한 앵글로색슨을 야무지게 연기한 로스! 섬세하고 철저한 고증과 하이랜드 자연의 절경! 검술액션은 압권~!
몇 년 전...
추천할만한 영화이니 보시기 바랍니다.
have a nice day!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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