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 While You Were Sleeping
참여 영화사 : 카라반 픽쳐스 (제작사) , 할리우드픽처스 (제작사) , 월트디즈니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루시(산드라 블록 분)의 삶엔 소중한 무언가가 빠지고 없다. 비록 초라한 아파트와 고양이 한마리 그리고 시카고 철도국의 토큰 판매 부쓰에서 일하는 동료 친구가 몇명 있지만 그녀에게 정작 소중한 부모나 가족이 없다. 루시는 단 한번 만난 적도 또, 얘기를 나눠본 적도 없는 넋이 빠질 정도로 잘 생긴 남자를 짝사랑하게 되는데 어느날 아침 그 남자는 불량배들에게 떠밀려 역의 플랫폼에서 철로 위로 떨어지고 결국 혼수상태에 빠진다. 루시는 고속으로 달려오는 기차로부터 아슬아슬하게 그 남자를 구해낸다. 루시가 병원에 찾아갔을 때, 그녀는 그 남자의 약혼녀로 오해받게 된다. 얼떨결에 루시도 자신이 그의 약혼녀임을 인정해 버린다. 꿈 속에서 조차 흠모하던 남자가 코마(의식불명상태)에 빠져있는 동안 까짓것 굳이 약혼녀가 아니라고 부인할 필요도 없지 않겠는가. 신분조차 알지 못하는 그 남자의 가족들이 입원실에 나타나고 루시는 그 남자의 이름이 피터 켈라한(피터 겔라거 분)이며 사업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피터의 아버지 옥스(피터 보일 분), 어머니 밋지(미콜 머큐리어 분) 그리고 할머니 엘시(글리니스 존스 분)는 피터의 병 간호를 통해 오랫동안 사이가 벌어졌던 피터와 다시 화목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들 가족은 간호사의 착오로 약혼녀라고 소개된 루시가 피터의 목숨을 구해낸 은인이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그녀를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한다. 루시의 출현으로 그들의 삶에는 한결 생기가 일기 시작한다. 비록 본의는 아니었지만 약혼녀 행세를 시작한 이래 거짓이 언제 들통날지 몰라 불안해 하면서도 루시는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가족과 가정의 따뜻함에 행복해 한다. 그러나 피터의 동생인 잭(빌 풀먼 분)만큼은 가족의 호의와 호감과는 달리 루시가 약혼녀라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한편 루시는 그동안 완벽한 신랑감일 것으로 여겨온 피터에 관해 모르고 있었던 사실들을 차츰 알게 됨에 따라 만일 피터가 '이상적인 남편감'이 아니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루시는 자신을 의심하여 집요하게 파고드는 잭의 질문을 요령껏 피해 나간다. 그러나 루시는 잭의 순수하고 정직한 매력에 조금씩 빨려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갈등하게 되는데.
그동안 몇번을 봐도 계속 보게 만드는 영화. 또하면 또 볼거야.
몇 년 전...
명작은 유행을 타지 않는법. 로맨틱코미디의 여왕 산드라블록의 입소문은 이영화에서부터 시작되었죠
몇 년 전...
산들라블록이 너무 예쁘게 나온다. 화장기도 없고 커다란 스웨터를 입고 나오는데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영화 자체도 특별한 것 없이 재미있고 크리스마스때마다 보는 영화다. 산드라의 나레이션도 좋고 영화 전개도 결말도 다 좋다!
몇 년 전...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가 있을까? 여 주인공 캐릭터도 산드라블록이 연기했기에 더 좋은 것 같다..
몇 년 전...
피터가 언제부터 잭을 사랑하게 됐는지 물엇쬬 그래서 대답했어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몇 년 전...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몇 년 전...
가장 좋아하는 로맨틱코미디.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구성과 훌륭한 연기.. 유머까지
몇 년 전...
사랑스런 루시를 잊을수없어요 영화또한 훌륭해요 꼭 보세요
몇 년 전...
갈수록 뻔한 스토리지만 산드라 블록의 캐스팅과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의 로맨스는 좋았다.
몇 년 전...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 몇 번을 봤는지 모른다.
25년이 지난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정겹고 유쾌하다.
크리스마스에 더 생각나는 영화^^
몇 년 전...
과거 명작들 찾아보고 있는데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
몇 년 전...
추억이 새록새록. 가슴이 콩닥코닥.
몇 년 전...
유명한 로맨틱 코미디. 산드라 불록도 정말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지만 시나리오 자체의 매력도 크다. 특히 중반의 식탁씬은 최고. 컷과 대사가 주는 현실감과 재미가 대단하다. 여성들의 로맨틱 판타지를 충족시키면서도 가족애를 느끼게 하는 좋은 시나리오. 흥미로운 사건들의 연속으로 몰입도가 높다.
몇 년 전...
가족의 온기처럼 따스히 다가온 사랑.
몇 년 전...
죽었던 연애세포가 살아난다.
몇 년 전...
산드라 블록 전성기를 누리다
그런데 연기가 매영화 똑같네
영화가좋아 커버가됐음
몇 년 전...
내가 넘 좋아하는 영화. 비디오테이프 사서 끝없이 돌려봤던.. :)
몇 년 전...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여전히 너무 좋음 ♡
잭과 루시의 눈빛에서 사랑의 꿀이 떨어짐 ㅎㅎ
행복해지는 영화♡
몇 년 전...
인생, 찰나의 순간들
몇 년 전...
중학생때 보고 지금봐도 넘 떠뜻해지는 좋은 영화.
요즘은 이런 영화가 잘 안나와서..ㅠ.ㅠ 아쉬워요
몇 년 전...
남주 혼자가 아닌 가족모두가 프로포즈한 장면 너무 아릉다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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