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배역. 대단한 배우

연기를 넘어 삶을 보여주는 제프 브리지스

제프 할배의 목소리...요즘 좋아하는 질렌할누나의 앞니도 사랑스러워..

너무 좋으네요. 연기도

너무 좋으네요. 연기도, 음악도... 그리고 쓸쓸한 감동도...

연기, 연출, 스토리, 음악 모두가 볼만했고 즐길만했다.

퇴물 컨트리가수의 이야기. 사랑으로 인생을 돌아보고 희망을 찾는다. 너무 과한 갈등 설정이 아니라서 오히려 좋았다.

평점이 너무 낮네요 10점 당연히

그래도 삶은지속된다

재능도 있고 명곡도 남겼으나 삶은 형편없었다. 좀 더 이른 나이에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충실했다면 행복한 삶을 살 수도 있었을텐데.... 알코올 중독에 찌든 그의 삶이 안타깝다. 주연 배우의 연기는 만점.

연기, 연출, 음악이 꽤나 조화롭게 울림을 선사한다.

한물간 컨트리 가수의 인생을 조명한 영화. 소설이 원작. 기본적으로 착한 영화다. 인트로와 아웃트로가 똑같이 서부 노을을 배경으로 했는데 영화의 분위기도 딱 그정도. 소설이 원작이라 듬성듬성한 구성에 떠밀리는 듯한 내용전개. 배우들이 노래하는 길이만 합쳐도 10분은 될듯. 그러나 제프 브리지스의 나이와 실제 인생에 잘 어울리는 배역이라서 관객도 배우도 몰입도가 높다. 영화가 늘어질 즈음에 로버트 듀발이 등장하는데 거의 신 스틸러. 특별히 컨트리 음악을 좋아하는 미국인이 아니라면 매력을 느끼기 어려운 영화지만 대화의 템포나 멋이 서부의 노을처럼 여유가 많다. 부드럽게 몰입되는 영화.

굿!~~^^

쿨한 연기의 대가 제프 브릿지

컨츄리 뮤직을 좋아한다면 더 많이 별을 줄 텐데...

예전 연기를 할때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 누군가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영화를 만들어 준다면...이 영화는 음악에도 취하지만 제프 브리지스의 연기는 무엇인가 정화 되는 기분이다.'더레슬러'에서의 미키루크가 그랬던것처럼 깊고 아름다운 연기에 큰 감동했다.

제프 브리지스 영화 속에 녹아들다.

미키루크에게 더레슬러가 있다면 제프브리지스에겐 크레이지하트가 있다 !!!

새 삶을 살게 되었지만, 그걸 가능하게 해준 여인과는 살수 없다는 아이러니, 그 단초를 자신의 결함으로 만들었다는 하마르티아, 매우 전형적인 이야기지만 제프 브리지스의 연기로 그 선을 뛰어넘는다. 왜 아카데미에서 감독상, 작품상 대신 주연상을 받았는지 확인할수 있는 영화.

흔한 주제 그러나 아름다운 이야기. 한물간 스타의 인생 한 토막 듣는다.

좋은 연기 와 담담함의 이미지들 이였다.

제프 브리지스의 엄청난 연기보다 매기 질렌할이 이정도였나 싶을만큼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 음악이 좋긴하지만 진부한 이야기를 평범하게 연출해서 큰 감동은 찾기 힘들다.

예술은 꼭 하는 사람이 만신창이가 되어야, 혹은 되어 봤아야 좋은 게 나오는 걸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인가?

제프 브리지스의 묵직한 연기,,,캬아 멋지네요

포스터가 너무 멋집니다. 제프 브리지스. 진짜 컨트리 음악 가수 같아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받을만하네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대해 한번 돌아보게 해주는 영화. 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