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하고 강인한 형사 만츠, 그는 범행현장을 목격하면 끝장을 보는 근성있는 사나이로 살인광이란 닉네임을 달고 있다. 그러나 그의 강인함도 여자에게만은 나약한 존재였다. 시의원 보좌관인 리사는 거액의 뇌물을 받은 시의원의 금고를 훔칠 계획으로 만츠를 꼬드긴다. 이에 넘어간 만츠는 최고의 솜씨를 자랑하는 금고털이 이더리지를 추적한다. 아무도 자신이 금고털이라는 사실을 모르리라 생각했던 이더리지는 만츠의 집요한 추적에 신분이 노출되자 어쩔 수 없이 금고털이에 가담한다. 시의원이 회의를 주제하는 사이 계획은 초를 다투며 긴박하게 전개된다. 가까스로 돈을 훔치는데 성공한 이들은 배당금을 나누려하는데 이때 리사의 또다른 음모가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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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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