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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부다 포스터 (LITTLE BUDDHA poster)
리틀 부다 : LITTLE BUDDHA
영국 | 장편 | 140분 | 드라마 | 1995년 02월 18일
감독 : (Bernardo Bertolucci)
출연 : (Keanu Reeves) , (Chris Isaak) , (Bridget Fonda)
참여 영화사 : 씨비 2000 (제작사) , (주)베어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건축가인 딘(Dean Conrad: 크리스 이삭 분)의 집으로 어느 날 노부(Lama Norbu: 루오쳉 잉 분)라고 하는 티벳 승려가 찾아와 딘의 아들 제시(Jesse Conrad: 알렉스 위젠댄거 분)가 자신의 스승인 도제 스님(Lama Dorje: Ven. Geshe Tsultim Gyelsen 분)으로 환생한 아이일지도 모른다며, 제시를 부탄으로 데려가 환생 여부를 확인하게 해달라고 한다. 딘과 아내 리사(Lisa Conrad: 브리짓 폰다 분)는 인간이 환생한다는 말을 믿지 않았고, 제시가 혼란에 빠질까봐 걱정하면서도 승려들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딘의 절친한 친구가 파산하고 죽는 사고가 발생하자, 딘은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제시를 데리고 부탄으로 간다. 한편, 제시는 티벳 승려 노부가 준 '싯달타 왕자의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싯달타(Siddhartha: 키누 리브스 분)가 왕자로 태어나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거리에서 생노병사의 고통을 보고 출가하여 부처님이 되기까지는 '중도'의 진리였으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인연에 따라 생겨났다 없어지는 무상한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연민과 사랑으로 주변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부탄에 도착하자 노부 스님은 환생 후보가 모두 세 사람이라며 나머지 환생 후보인 라주(Raju: 라주 랄 분)와 지타(Gita: Greishma Makar Singh 분)를 제시와 만나게 해준다. 사원에서 환생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에서 세 아이가 모두 환생한 도제 스님으로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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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0점이 아니다 100점을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다.. 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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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인이 미국인 아이로 환생했다는 것이 억지 설정이라는 말은 이 영화를 이해못해서 하는 말이죠^^. 영화 내용에도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도대체 뭘 본건지... 하긴 환생이 쑈질이라고 한 인간에 비하면 양호하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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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환생 허구 쑈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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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의 뻣뻣한 연기는 여전하지만 다만 붓다라면 인간적인 감정에 연연하지 않는 해탈의 경지로서 순순한 백치상태였다고 추론해 볼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키아누의 연기는 의도했든 아니든 정확히 붓다의 이미지를 구현해냈다고도 볼수있다. 붓다가 디카프리오처럼 과잉된 감정을 표출하는 것도 우스을것같다. 이 영화에 한해서는 키아누리브스의 연기는 옳다. 특히 좌선을 멈추고 내려와 강물에 그릇이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에 깨달음을 얻는장면은 과히 압권되시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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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게 헛된 것이다라는 걸 느끼며 산다. 안개 사라지듯 행복도 잠깐이고 욕망도 순간이다. 어렵게 맺어진 인연도 모래처럼 흩어져 버리고, 이루려 애써보지만 손에 잡을 수 있는 건 하나 쫓기도 바쁘다. 눈 감고 머리로 생각에 생각을 더하면 깊고 넓은 생각을 하는 것 같지만 그 또한 눈 뜨고 잠시 딴 짓 하면 다 잊어버린다. 다 집어치우고 차라리 색색의 꽃과 푸른 잎이 돋아나는 자연이나 감상하는 게 낫겠다. 그러나 그 또한 시원한 물 한 모금 들이키는 것만 못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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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곳곳에 스며있는 엄청 귀중한 메세지들~ 살면서 반드시 한번은 곰곰히 명상해 봐야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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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탐크루주씨는 영화를 다 춘천중앙극장에서 혼자 보셨네요..어쩌다보니 또 평점 남기는 영화마다 보게된다는 ㅋㅋ 그러고보니 영화 취향도 비슷하네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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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너무나 사랑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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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돈없던 시절. 영등포 구민회관에서 보았었구나. 영상미 때문이라도 대형화면에 봐야 재맛이 날거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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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를 좋아해서 봤지만 나 나름은 남는게 있었던 영화다 키아누가 불교신자란 말이 있던데 그래서인지 이 영화 때문에 살을 엄청 뺀 키아누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것 같다 암튼 난 10점 주겠다 또 보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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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생애를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됨. 잘 만든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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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아카데미에서 혼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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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생애와 약간 차이는 있지만 놀라운 작품입니다! 서양인 감독이 1993년에 이 정도의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것은^^ 불교를 잘 모르면 좀 난해할 수도 있긴 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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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의 의외의 모습만 기억에 남는다....그닥 몰입도가 없어 채널 요리조리 돌리면서 봤었던 거 같은데 썩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재밌지도 않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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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지루함을 참기는 힘들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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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문화에 관심 많은 베르톨루치의 작품....그러나 내용자체가 너무 지루하다. 감독과 배우의 명성에 비해서 흥미를 끌어 올리는 것은 실패했다고 본다. 물론 잔잔한 감동은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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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이 영화를 보고..정말 머릿속에 박혀...매년 부처님 오신날...이 영화가 떠올라요.. 그때 영화도 잘 모를 나이라..하염없이 빠져서 본 기억밖에...다시한번 제대로 극장에서 보고 싶네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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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부처님 오신 날.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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