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 더불어 살아온 방랑 검객 현명(막소총 분)은 6왕야가 역모를 꾀한 비밀문서를 수중에 넣는다. 그러나 6왕야는 자신이 키워온 여살수 화운사신(임청하 분)에게 밀서를 뺏아오도록 명한다. 현명은 도주하는 과정에서 공주병에 걸린 연우낭자(오군여 분)를 만나 집요한 구애에 시달리고, 승상의 경호책임을 맡은 연우의 오라버니 전호위와 의기투합된다. 한편, 화운사신은 밀서를 빼앗기 위해 현명에게 접근하는데 전호위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한다. 오로지 살인의 도구로 이용됐던 화운사신은 전호위의 부드러운 배려와 주위사람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에 자신이 걸어온 삶에 대해 회의를 느낀다. 그 낌새를 알아차린 6왕야는 노리개로 데리고 있는 또 한 명의 여살수 아진을 시켜 화운사신을 견제하지만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은 화운사신은 결국 자신을 희생시켜 6왕야와 죽음을 같이 한다. 현명은 황제로부터 높은 벼슬에 봉해지지만 검도속에 나를 사랑하지 말고 마음속의 검도를 사랑하라는 사부님의 뜻에 따라 떠나는길에 오르는데...
우리 어머니보다 10살많으신 임청하 이모 사랑해요~~ ^^
몇 년 전...
오달수같은 아즈메 진짜 웃기더라 ㅋㅋ
몇 년 전...
임청하의 매력발산~ 예전 무협영화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수작.. 액션신 괜찮음
몇 년 전...
엄청난 무술에 화력이 가미된 핵폭탄같은 액션무비
몇 년 전...
임청하가 간지나는 여자객으로 나오신다. 액션도 좋고.. 참 저때가 좋았어~
몇 년 전...
동방불패로 잘나가던 임청하가 삼합회의 강요로 찍은게 아닌가 매우 의심스러운 퀄러티
근데 원화평은 왜 있지?
몇 년 전...
임청하의 대표작하면 자연스레 동방불패가 떠오른다. 이영화가
재미 등 모든면에 있어서 동방불패보다 훨씬 못미치는것은 사실
이지만 이영화덕에 잠시나마 옛추억에 잠길 수 있었다.
몇 년 전...
그냥 일반적인 무협영화. 1994년도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임청하의 풋풋한 얼굴. 그립다. ㅋ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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