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프계의 기린아였던 '틴컵' 로이 맥보이(케빈 코스트너). 그는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정석 플레이'를 기피해 프로 입문 시험에서 탈락하고 만다. 지금은 텍사스의 구석진 마을, 누구 하나 찾는 이 없는 시골 골프 클럽의 레슨 프로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로이는 레슨을 받기 위해 찾아온 동네 정신과 의사 몰리 그리스올드(르네 루소)를 만나고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아마추어 시절 라이벌이었던 대학동창 데이비드 심슨(돈 존슨)의 애인. 심슨은 프로 최고의 투어 골퍼로 돈과 명성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카메라가 없는 곳에선 노인과 개를 박대하는 인간성이 형편없는 사람으로 로이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로이는 심슨에 비해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자신의 처지를 의식해 몰리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억누르려 애쓰다 결국 몰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밝히게 되지만, 몰리는 그의 프로포즈를 거절해 버리고 만다. 로이는 몰리의 반응에 포기하지 않고, 사랑에 대한 도전으로 자기 자신의 미래에 대한 도전으로 골프의 그랜드슬램인 US오픈 출전을 결심하는데...
꼬마돼지 베이브와 더불어 마지막이 가장 기억 남는 영화!
몇 년 전...
그날 100타를 쳤어도 이글을 하면 성공한거다. 그 이글은 평생을 가슴뛰게한다. 돈을 생각하면 레이업을 생각하겠지만 그런사고를하는 사람은 여자주인공을 만날수도 다시시작할수도없겠지
몇 년 전...
정말 재밌게 본기억이 나네요
몇 년 전...
무난한 골프영화~
몇 년 전...
골프의 재미와 두 배우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수작 스포츠 코믹 로맨스
몇 년 전...
위기는 승부다.죽음의 문턱을 넘을때 까지 계속되는~ㅎ
몇 년 전...
제멋대로인 사람을 싫어해서.. 본인이야 편하겠지만, 그만큼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진다. 뭐.. 주인공 주변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행.
몇 년 전...
자신의 개성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주인공... 인생에 답이란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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