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하고 가정적인 인물인 미국 해군 소령 아니발 라미레즈(Annibal Ramirez/Carlos: 에이단 퀸 분)는 이스라엘을 여행하다가 모사드의 비밀 요원에게 체포된다. 그는 냉혹한 테러리스트 자칼과 생김새가 똑같았던 것이다. 라마레즈는 신분이 증명될 때까지 잔혹한 고문을 당한다. 한편 미국의 CIA와 이스라엘의 정보기관 모사드(Mossad)는 자칼을 체포하기 위해 라마레즈를 이용하기로 한다. 모사드와 합동 작전을 전개하던 CIA의 프랑스 지국 부국장 잭 쇼/헨리 필즈(Jack Shaw/Henry Fields: 도날드 서덜랜드 분)는 모사드의 체포작전 책임자인 아모스(Amos: 벤 킹슬리 분)와 함께 라미레즈를 자칼로 변신시킨다. 혹독하고 위험한 군사 훈련과 첩보 훈련을 받은 라미레즈는 서서히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살인마의 본성을 발견하고 당혹스러워 한다. 자칼에 대해 모든 것을 터득한 그는 아내의 사랑마저 무시한 채 극단적인 작전에 투입된다.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
몇 년 전...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운 액션 스릴러의 정석 영화 중 하나..
몇 년 전...
영화가 좀 늘어지는 맛이 있어서 아쉽다. 긴박하고 스릴있고 그런거완 거리가 멀다.
몇 년 전...
기억이 가물 대지만 영보극장서 재밌게 보았어요
몇 년 전...
요즘은 이런 괜찮은 첩보영화가 들물어서~~
몇 년 전...
이잼나는 영화를 이제보다니 ..
몇 년 전...
007나 제이슨 본 시리즈는 익숙한 방식으로 잘 뽑기는 했지만 현실과 거리가 있는 전형적인 기성품이라면 이 영화는 어쩔수 없이 사람을 죽일 때의 충격과 후유증 등 첩보원의 삶이 진짜 이럴 거 같은 느낌을 준다.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는 일품! 자칼은 그냥 죽어 마땅한 흉악한 테러리스트라는 거 말고는 별다른 설명없이 그를 쫒는 사람들의 이야기만 힘있게 밀고 가는 것이 이 영화의 장점이자 단점.
몇 년 전...
잼있음 추천
몇 년 전...
쌍둥이가 아닌 담에야 이게 통할까 싶지만 '통했다네?!'
몇 년 전...
나는 좀 지루함이 있었다. 액션,첩보영화 치고는 그렇게 긴박감ㅈ은 없었다. 아울러 끝 결말 부분은 지금도 헷갈린다.
몇 년 전...
군더더기 없는 연출과 화면이 좋았지만 결말 부분에서 혼란
몇 년 전...
트럼프와 김정은이 처음으로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 아니 폼페이오가 처음 북한에 가서 김정은 만났을 때가 더 극적이었다. 폼페이오가 누군가. CIA에서 김정은 제거 작전을 실시해야 한다고 했던 인물 아닌가. 그런 그가 김정은을 만나기 위해 평양에 가다니. 그리고 폼페이오가 어떤 인물인 줄 알면서 기꺼이 만나준 김정은도 보통은 아니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2차 회담까지 했다는 건 어쨌든 의미있는 일이었다. 오늘 뉴스 보니까 회담 결렬은 폼페이오 작품이었다고 한다. CIA 출신 답게 순순히 놓아주질 않는구나.
몇 년 전...
새로운 보석을 발견한 느낌처럼 신선하고 강렬했다
몇 년 전...
냉전시대 비밀 커넥션
몇 년 전...
동시녹음 부재의 아쉬움은 뒤로하자. 평점을 보고 영화를 택한 내게 그 시간만큼의 눈물을 준 정말 일관적이고 잔혹한 영화! 나처럼 빠짐없이 보고 앤딩의 충격에 허우적 거리길 빌며~여러분의 느낄 시간이 나와 같기를~~제발...
몇 년 전...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보고 아....진짜 보석을 건졌다는 느낌을 받았던 영화중의 한 편. 첩보액션영화의 수작,,,쟈칼 소재로 만든 영화 중 가장 재밌다고 할 수 있음. 여기 평점 매긴 분들과 같이 보증함
몇 년 전...
최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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