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건이 일어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인질 협상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LA경찰국 최고의 네고시에이터인 ‘제프 탤리’(브루스 윌리스 분). 자만심에 빠져 인질로 잡힌 어린 소년의 목숨을 구하지 못한 사건 이후, ‘탤리’는 걷잡을 수 없는 충격과 죄책감에 빠져든다. 결국 LA와 가족을 등지고 작은 시골 마을의 경찰 서장으로 떠나 버리지만 조용하고 평화로운 일상 뒤에 자신을 감추었던 ‘탤리’에게 또 다시 과거의 끔찍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스미스 가족이 살고 있는 마을의 대저택에 10대 소년 3명이 침입해 온 가족을 인질로 잡아 버린 것. ‘탤리’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사건에 관여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데. 이상한 대저택, 사이코 연쇄살인범, 어린 소년의 비밀 통화… 인질범 ‘마스’가 저택을 확인하러 온 순찰경관을 주저 없이 쏴버리면서 사건은 악화되기 시작한다. 게다가 상상을 초월하는 최첨단 경비시설로 무장 되어 있는 대저택의 보안장치가 발동되면서 아름다운 저택은 어느새 요새와 같은 감옥이 된다.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는 절대 폐쇄 공간에서 겁에 질린 10대의 인질범들은 점점 흥분과 광기에 빠져드는데. 대치 상황이 악화될 수록 ‘마스’는 점점 본색을 드러내고 결국 그가 최근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의 사이코 살인범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다행히 인질로 잡혀 있던 8살 소년 ‘토미’가 ‘마스의 손을 벗어나 비밀방에 숨어 ‘탤리’에게 전화를 걸어 온다. 이제 작은 희망이라도 생긴 것일까? 이제 더 이상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한숨 돌리는 것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이 저택 안 어딘가에 숨겨진 데이터 CD를 찾아 올 것을 요구하며 ‘탤리’의 가족을 인질로 잡는다. 극한의 공포에 빠져있을 아내와 딸을 떠올리며 탤리는 안간힘을 쓰지만 사이코 살인마 ‘마스’와는 협상도 이성적인 거래도 불가능하다. 이제 유일한 희망은 전화를 걸어오는 ‘토미’뿐. 그러나 다시 한번 과거의 악몽이 재현될지도 모른다. ‘탤리’는 이제 목숨을 걸고 저택 안으로 들어서지만, 도대체 이 저택 안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이며 사이코 ‘마스’에게 잡혀 있는 아이들과 ‘탤리’의 가족은 어떻게 될 것인가!
미쳤다... 이런영화가평점이왜이래;;마스 눈빛연기가 최고다...
몇 년 전...
진짜안질림 진짜재밌다
몇 년 전...
재밌기만 했는데?;; 왜 7점대 밖에 안되는걸까요..
몇 년 전...
중간에 뭔가 미스테리어스한 집단?을 집어넣어놨는데 좀 어설픔. 마무리도 어이없고;; 차라리 걍 범인애들만 좀더 심리적으로 접근하는게 나았을거 같음.
몇 년 전...
이 영화가 왜 7점대지?? 흔하디 흔한 브루스윌리스의 영화는 항상 화려한 액션이 주가 되는데 드물게도 연기력이 부각된 작품. 브루스윌리스가 이렇게 연기 잘하는지 처음 느낀 작품이다.
몇 년 전...
보다 잤다.
몇 년 전...
중반까지 잘 나가다 정신없는 마무리가 아쉽다
몇 년 전...
미국은 2001년 9.11태러가 일어난 후, 테러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위해 사건 발생 한달여 만인 10월 25일 애국법을 재정한다. 애국법은 테러용의자를 사전에 파악하고 수사관이 통신, 메일, 감청 권한을 대폭 확대한다. 테러방지를 빌미로 국가안보국의 막강한 권한으로 대선개입과 민간인 사찰은 없어야 한다.
몇 년 전...
이정도면 꽤 볼만한 영화인듯
몇 년 전...
그냥평범하게 볼만함
몇 년 전...
과거에 인질을 구하지 못했던 적이 있는 경찰 부르스윌리스.
그가 편안하게 자리를 잡은 지역에 갑작스레 인질극이 벌어지고...
게다가 인질이 갖고 있는 DVD를 요구하며 또 다른 사람이 부르스윌리스 가족을 납치하는데...
부르스의 속시원한 총질은 후반에 약간 나오지만 긴박감있는 설정으로
잼나게 본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너무 무거운 스릴러다 소재 자체는 크게 무겁지않은데 전개 사이사이에 있는 장치들이 너무 무겁다 하지만 평점 7은 아닌 것 같고 8정도가 적당
몇 년 전...
가택침입 너무 좋음
몇 년 전...
짜임새는 별로지만..나름 재미졌다...친구 놈이 싸이코 새끼였네... 암턴 왠지 결말로 갈수록
다이 하드 냄새가 폴폴 났다...다이 하드의 번외편 영화라고 보면 되겠다...
몇 년 전...
나름 서스펜스는 살아있다
몇 년 전...
도대체 뭘 얘기하고자 하는 영화인지...보는내내 답답 각본도 엉망이고 주인공이라는 자는 애들 도망간다고 정신없는데 폰에다대고 애이름만 죽어라 불러대고 그시간에 집안으로 들어가도 벌써 들어갔겠다
몇 년 전...
이 형은 뭘해도 힘드네 ..
몇 년 전...
사건의 개연성도
인물의 캐릭터도
각본도
모두 엉망인 영화
무료로 봣지만 시간 아까운..
절대 보지 마세요
몇 년 전...
인질 구하라 가족 구하라
브루스 윌리스 최고의연기가 펼쳐진다
사이코를 능가하는 벤 포스터
연기도 인상적이다
몇 년 전...
옛날 영화 치고는 잘 만들었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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