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졸업반 이니드와 레베카는 세상에 대한 시니컬한 태도로 똘똘뭉친 소녀들이다. 남들은 졸업식이라고 들떠 있지만 미술 과락을 맞아 여름 학기 수업을 재수강해야 하는 이니드는 만사에 심드렁하다. 집에서 독립하기 위해 스낵 바에 취직한 이니드는 몸에 밴 삐딱한 태도를 버리지 못하고 30분 만에 해고(?)당한다. 이니드의 권태로운 삶에 나타난 한 줄기 희망이 있었으니 전단지에서 우연히 '여자 구함' 광고를 보고 만난 중년의 수집광 시모어다. 늙수구레한 시모어와 취향이 딱 맞은 이니드는 점점 그와 가깝게 지낸다. 그의 이상 취향은 엽기 소녀 이니드에게 아름답게만 보이는데... 그녀는 이 중년 아저씨와 진짜 사랑에 빠진 걸까?
음.. 난 35살이 되어도
몇 년 전...
그느낌 이해가간다.만만한사람에게위안받고싶고곧사라져버리는..
몇 년 전...
말로 표현할 수 오묘한 기분
몇 년 전...
제목때문에 가볍게 영화한편 보려다가 "진짜"영화를 봤네 -ㅁ-;;;;
몇 년 전...
좋아하는 영화순위 10위안에 들정도로 애정한다. 이상주의자가 현실에 부딪히면 어떻게되는지 잘보여주고있음. 이니드 행복하길.
몇 년 전...
뭘 하고 싶은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그냥 지루하고 내가 끌리는건 그리고 내 마음은 또 사회에서 용인되지 않아
좌충우돌 성장기 그래도 예쁘다 그러다 적정선을 스스로
찾게 되지 힘내
몇 년 전...
삐닥한 소녀와 아저씨와의 사랑?
통한다고 생각할 수도 단순 호기심을 수도.....
어른으로서 좀 더 이성적으로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건 아닐까?
몇 년 전...
스무살 그녀, 방황할 틈도 생각할 틈도 없이 살았던 나로선 뭔소린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서로 통하는 게 있으면 나이는 아무 의미없다. 날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과 함께 하면 그 시간이 즐겁다. 얘기하다 보면 친해지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좋아진다. 그러다 눈 맞으면 사랑도 한다. 편한 사람이 좋다. 몇 마디 얘기하고 더 할 말 없을 때 진짜 불편하다. 생각이 달라서 싸울 수도 있는데 그런 것도 잘 넘기는 사람이라면 안 좋아할 수가 없다. 사람 만나는 게 제일 큰 일이다. 사람 만나서 이해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게 진짜 어려운 일인데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하고만 있고 싶어진다.
몇 년 전...
스칼렛요한슨 무려 18살때 작품.
분위기가 지금과 비슷하다.
그냥 스칼렛요한슨이 궁금해서 보는중인데 이게 은근히 재미.
몇 년 전...
도라버치를 좋아해서 보게 된 영화. 무겁지만 좋은 영화다. 음악이 인상적인 귀로 보는 영화이기도 하고. 끝나고 나서야 알게 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 장면이 유독 기억에 남을 영화
몇 년 전...
한글제목은 정말 안 어울린다.. 영어 제목처럼 그런 세상에서 모 난 돌이 된 한 소녀의 성장기..
몇 년 전...
이니드한테서 날 발견했다. 난 이니드보다 덜 냉소적이긴 하지만.
몇 년 전...
시크하고 까칠한 소녀의 성인으로의 첫걸음 그리고 고민과 방황. 근데 영화보다 아ㅠㅠ 브래드 랜프로를 보고 이런단역을 하다니하는 아쉬움과 그에대한 그리움이 너무 간절하게한 영화로 더 기억된다
몇 년 전...
그래도 소녀는 이상을 포기하고 떠나야 했을까
몇 년 전...
내가 싫어하는 요소들이 꽤 많은데도 이 영화를 재밌게 본 이유를 나도 아직 모르겠다. 마지막 장면이 특히 좋았음
몇 년 전...
풍부한 코미디 요소가 흥미를 유지하는군
몇 년 전...
훌륭한 영화다 ... 만화도 물론 훌륭했겠지만 ^^
몇 년 전...
스칼렛요한슨은 이때까지다 그뒤론 ........
몇 년 전...
성인이 된 소녀의 불안한 심리를 잘 표현했다.
몇 달 전...
이 영화를 이해 못하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영화. 그들이 알지 못하는 세계
몇 달 전...
나쁘지도 그리 좋지도
몇 달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