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과 65살,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사랑찾아 삼만리!
차네는 할아버지와 함께 외딴 시골에 살고 있는 순진무구한 소년이다. 마을 주민이라고는 차네, 할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를 짝사랑하는 글래머 선생님뿐!! 평화롭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차네를 불러 말하길, “할애비가 죽으면 이 마을에 너 혼자 남을 테니, 내 말대로 하겠다고 약속해다오. 도시로 가서 소를 팔아 그 돈으로 세 가지를 가져오려무나. 첫째는 성당에 걸 성화, 둘째는 기념품, 마지막으로는 너와 인생을 함께 할 참한 신부를!”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삭막한 도시에 도착한 차네는 과연 할아버지와의 약속을 모두 지킬 수 있을까? 두리번거리던 차네의 앞에, 햇살처럼 눈부신 야스나가 나타나는데! 차네의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유쾌해요. 기대없이 들어가서 건진 듯한 느낌. 즐겁고 재밌음. 4학년에게 추천 ㅋ
몇 년 전...
약속 못지켜 미안하다.
몇 년 전...
절묘하게 엉뚱했던 장면들고 갑튀하던 성적표현이 흥미롭다 ㅋㅋㅋ
몇 년 전...
잔흑하고 우울한 시대극를 정말 재밌게 표현해줬네요
몇 년 전...
해피엔딩이라 좋긴한데; 중간에 스트립바 나오는 부분은 어이없었다. 주제가 전도될뻔
몇 년 전...
절묘하게 엉뚱했던 장면들과 갑튀하던 성적표현이 흥미로웠던 오두방정 풍자 코미디
몇 년 전...
동화정도가 아니라 만화의 세계로 넘어간 쿠스트리챠. 음악은 더 이상 좋을 수가 없고, 인물들도 점점 더 귀여워져간다. 음악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영화.
몇 년 전...
점수도 좋고 평들이 좋아서 벼르고 별러서 가서 봤는데 너무나 시끄럽고 번잡스런 화면이라 무난한 영화를 즐기시는 분들은 리스트에서 빼시는게 낫겠습니다. 아무래도 마니아층의 영화인듯 합니다.
몇 년 전...
오랜만에 편한영화를 볼수있어서 즐거웠던 영화
웃으며 볼수있는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세상에...난 이렇게 시끄러움이 마구 어우러지면서도 끝까지 웃음을 자아내는 영화는 실로 오랜만.포복절도는 기본!박장대소는 필수!약속을 위해서는 못할것도, 안돼는것도 없는 한 소년의 파란만장 환상의 모험!
몇 년 전...
재밌을거 같은데... 지방엔 개봉안할듯..ㅜ.ㅜ
몇 년 전...
이거 계속 기대하고 있던 영화인데...이제 개봉인가요?!!! 완전 기대 중~!
몇 년 전...
뭘약속해..
몇 년 전...
심각한 상황에서 나오는 신나는 음악과, 날고 싶어하는 감독의 욕망이 잘 들어나는 전형적인 쿠스트리차식의 영화. GOOD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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